크리스티의 23번째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이 나왔던 1935년에는 'ABC살인사건'과 '구름속의 죽음'이 나왔다고 하니 크리스티의 걸작들이 쏟아져 나왔던 1930년대의 작품이라 그런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에르큘 포와로와 세터드웨이트가 함께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포와로는 그리 비중있는 역은 아니구요(물론 사건 해결은 포와로가 하지만), 찰스 카트라이트 경과 세터드웨이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찰스 경과 에그 리튼 고어의 로맨스도 나오지만 상당히 아쉽게(?) 끝을 맺습니다. 책 앞날개에 있는 포와로에게 생존의 확률에 대한 실험을 한다는 말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_-;
내용 전개도 지루하지 않고 스릴도 넘칩니다. 특히 후반부에 찰스 경의 연기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식은 땀이 흐르더군요. 그리고 탐정이 범인인 것도 꽤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초중반에 금방 트릭과 범인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찰스 경은 배우다.. 바솔로뮤 경이 새로온 집사 엘리스에게 평소에는 하지 않던 농담을 한다.. 찰스 경과 바솔로뮤 경은 친하다.. 이 정도면 단서가 넘치네요. 그래도 동기는 상당이 골떄리는 편입니다. 그 동기 때문에 찰스 경과 에그의 관계가 상당히 안타깝게 됐죠.
한가지 흠이 있다면 트릭이 식상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변장 트릭은 '13인의 만찬'이나 '죽음과의 약속'에서도 거의 흡사한 트릭이 쓰였죠.(3작품다 포와로가 나오는 작품이네요;;)독창적인 트릭이 쓰이지 않았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내용 전개도 지루하지 않고 스릴도 넘칩니다. 특히 후반부에 찰스 경의 연기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식은 땀이 흐르더군요. 그리고 탐정이 범인인 것도 꽤 괜찮아보입니다. 물론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초중반에 금방 트릭과 범인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찰스 경은 배우다.. 바솔로뮤 경이 새로온 집사 엘리스에게 평소에는 하지 않던 농담을 한다.. 찰스 경과 바솔로뮤 경은 친하다.. 이 정도면 단서가 넘치네요. 그래도 동기는 상당이 골떄리는 편입니다. 그 동기 때문에 찰스 경과 에그의 관계가 상당히 안타깝게 됐죠.
한가지 흠이 있다면 트릭이 식상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변장 트릭은 '13인의 만찬'이나 '죽음과의 약속'에서도 거의 흡사한 트릭이 쓰였죠.(3작품다 포와로가 나오는 작품이네요;;)독창적인 트릭이 쓰이지 않았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