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 구루미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판입니다.
마쓰다 쇼타가 남자 주인공 역으로 나오고
마애다 아쓰코, 기무라 요시노가 여주인공이더군요.
작년 부천 영화제에서 상영했고 이번에 정식(?)개봉인 듯 합니다.
원작을 읽어 본 분들은 복습하는 셈 치고 볼 만하구요.
원작을 모르는 분들은 영화 관련 소감,리뷰(심지어 이 글 조차) 보지 마시고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이 다음 부터는 영화를 앞으로 볼 분은 절대 보지 마시길..
보실 분은 드래그 하세요.
원작과 기본 구성 대부분은 거의 동일 합니다.
자잘한 차이점은 있지만 소설과 영화라는 매체 특성에 맞게 어레인지 한 부분이라 충분히 납득갑니다.
원작은 마지막에 단어 하나로 헉!소리 나게하지만 영화는 거기서 한 발 더 나갑니다.
이 부분 때문에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마지막 5분의 반전이라고 하지만 사족 같은 느낌이 더 강했으니까요.
아무튼 원작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80년대 복장,자동차 보는 재미는 덤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