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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설명하기 참 어렵습니다. 분명 무섭지만 짠한 호러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하우미에서 간단한 이벤트 진행합니다. 일본에서는 세스지가 극찬하고, 만화도 만들어지고, 두 번째 작품도 바로 출간돼 기세가 상당한 신개념 호러입니다.  제가 호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이벤트를 통해 좀 배우겠습니다. 사익을 추구.. 좋아하시는 호러물(영화, 만화, 소설, 드라마 등등)과 그 이유를 좀 알려주세요. 참여해 주신 분 중 5분을 선정해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정족수 : 이벤트 마감일까지 8인 이상 덧글 참여가 없을 경우,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 : 오늘~ 05월 27일까지

 

█ 당첨자 발표 : 0527일 이후 

 

*당첨자는 해당 게시판을 통해 고지하며, 고지 이후 당첨되신 분들은 deccaa@gmail.com으로 [입주]라는 말머리로 개인정보를 발송해주시면 됩니다.

 

*당첨되신 분은 도서 발송을 위해 개인 정보(연락 받으실 이메일, 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 책 발송 : 05월 27일 이후 해당 출판사에서 발송

 

*당첨자 개인정보 요청 메일 발송 후 3일 이내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도서 발송이 어려운 점 참조 바랍니다.

 

█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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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코로만 2026.05.21 17:48
    일상의 비일상화 방식이 제일 무서운 호러라고 생각하는 바, 스즈키 고지의 <링> 1편과 <유비쿼터스>가 상당히 잘 구현해냈다고 느낍니다. 링에서는 귀신나 유령이 현현하지도 않고 유비쿼터스는 늘 우리 곁에 있으면서 아무런 해도 끼칠 것 같지 않은 식물을 이용해 엄청난 공포를 만들어냈죠..
  • 무명 2026.05.21 19:55
    [살인 편지]요.......
    이게 한 작가가 쓰고 있는 추리 소설의 내용과,
    어떠한 이유로
    그 소설을 (그 날 완성한 분량 만큼을)읽어볼 수 있게 된 독자가
    보내는 메일 내용이 번갈아 나오는 형태의 소설인데요.
    독자의 메일 내용이 시간이 지날 수록 섬뜩해지는 것과,
    그 과정에서 작가가 어떠한 대응을 하는지에 대한 걸
    보는 재미가 있어요.
  • 데런 2026.05.21 20:11
    호러의 고전인 윌리엄 피터 블래티 작가의 “엑소시스트”를 추천합니다. 사실 원작 소설보다 영화를 먼저 접하긴 했는데, 나중에 소설을 읽다보니 영화의 장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몰입이 더 되더군요
  • 2026.05.21 21:20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러물은 영화로는 "장화, 홍련"이고 소설로는 미쓰다 신조 작가님의 "작자미상"입니다. 저는 호러물에서 가장 절정인 부분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음을 주인공이 깨닫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장화 홍련은 끔찍한 비극을 통해, 작자미상은 독자가 주인공에 이입해 어느 순간 더 이상 이 작품을 보기 전으로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을 깨닫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끔찍한 공포 속에서 탈력감과 비슷한 돌이킬 수 없음이 황홀하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 옥수동 늙은이 2026.05.22 01:17
    앗, 사실 링과 엑소시스트를 쓰고 싶었는데.. 위에 다른분들이 써주셔서.

    전 영화 <주온>을 20세기 초반을 휩쓴 공포물에 링과 더불어 주온을 무조건 꼽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주온도 무척 재밌는데,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아쉽습니다.

    이 영화의 특징으로
    1) 원한을 품고 죽은 자의 저주가 그 장소에 머물며, 그곳을 거쳐 간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독특한 설정.
    2) 비선형적 옴니버스 구성으로 시간순으로 사건이 진행되지 않으며, 인물별로 쪼개진 에피소드가 퍼즐처럼 얽혀 옴니버스 방식을 취하는데, 당시로선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이었죠.
    3) 지금은 너무나 흔하지만, 링과 더불어.. 기괴하게 꺾인 관절로 기어 다니거나 천장에서 내려오는 등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연출을 자랑합니다. 특히 영화의 시그니처 사운드라 할 수 있는... 특유의 쇳소리... 으으어어어...
    4) 귀신이 숨어있는 장소가 어두운 숲이나 폐가가 아닌, 이불 속이나 식탁 아래 등 극히 일상적이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개인적인 공간이죠...
  • 딱콩 2026.05.22 04:23
    호러는 소설장르를 자주 읽는 편인데 찝찝한 감각을 좋아하신다면 미쓰다 신조의 '작자미상',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사관장', 백사당' 등을 추천드립니다. 작가 특유의 전개방식이 소름 돋을 때가 있는데다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어 몰입도가 높고 새벽에 읽으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오리 2026.05.22 06:10
    호러는 영화/책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특히 <라이트 아웃>이라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어둠이라는 전형적인 공포 요소를 잘 표현했으며, 점프스퀘어도 적절히 들어간 점이 좋습니다.
    무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제일 무섭지 않을까요 ㅎㅎ
  • 고어마니아 2026.05.24 04:28
    [쏘우] 진짜 명작입니다. 쏘우를 보며 자라온 어른이는 웬만한 고어영화로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립니다. 잔인한 건 당연하고 온 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무서워요. 한여름 더위 시키기에 최적의 영화이니 다들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귤젤리 2026.05.25 19:52
    저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일본판 오디오북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사와무라 이치의 작품들을 좋아해요. 사와무라 이치의 장편소설들은 많이 무섭진 않지만 클래식한 공포에 사회문제를 잘 녹여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카지마 라모의 [인체 모형의 밤]도 좋았습니다!
  • 까마귀 2026.05.26 04:44
    기시유스케'악의교전'
    어떨까요?
    저는 데카님이 추천해서 읽었는데,
    역으로 재추천. 해드립니다

    13일의금요일처럼 슬래셔물이라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그냥 읽고있으면 시원시원(?)합니다
  • 잠자러갈래 2026.05.28 04:37
    파커 핀 감독의 ‘스마일 시리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보다 2가 더 재밌습니다.
    (그래도 순서대로 보셔야 합니다.)

    고립감에서 오는 공포와
    혼란스러움에서 오는 공포가 섞인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직접 보시고
    공포라는 감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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