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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널목의 유령_책입체_700px.png

█ <건널목의 유령> 이벤트 진행합니다. 

 

<제노사이드>의 다카노 가즈아키가 1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1994년을 배경으로 심령 특집 기사를 담당하게 된 기자가 어떤 죽음의 진상에 다가간다는 솔깃한 로그라인인데요. 현재 나오키상 후보에 올라 있죠.

 

자, 언제나 간단한 이벤트입니다. 초자연 현상이 등장하는, 인상적이었던 작품을 추천해 주세요. 국내외 작품 소설뿐 아니라 만화, 영화도 괜찮습니다.  저는 영매탐정 조즈카? 아닙니다..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덧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건널목의 유령>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정족수 이벤트 마감일까지 10인 이상 덧글 참여가 없을 경우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 오늘~ 2023년 7월 21일까지

 

█ 당첨자 발표 : 2023년 7월 24일 이후

 

*당첨자는 해당 게시판을 통해 고지하며고지 이후 당첨되신 분들은 deccaa@gmail.com으로 [유령]이라는 말머리로 개인정보를 발송해주시면 됩니다.

 

*당첨되신 분은 도서 발송을 위해 개인 정보(연락 받으실 이메일주소이름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 책 발송 : 7월 24일 이후 해당 출판사에서 발송

 

*당첨자 개인정보 요청 메일 발송 후 3일 이내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도서 발송이 어려운 점 참조 바랍니다.

 

█ 작품 소개

 

 13계단, 제노사이드작가의 11년 만의 귀환!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최신작

  **169회 나오키상 후보작**

 

  란포상 수상작 13계단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야마다후타로상을 석권하고 각종 미스터리 랭킹 1위에 올랐던 제노사이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다카노 가즈아키가 긴 공백을 깨고 11년 만에 장편소설 건널목의 유령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진짜 유령이 등장하는 본격 심령 서스펜스로. 올해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1994년 말의 도쿄를 배경으로 심령 특집 기획을 맡게 된 월간지 계약기자가 열차 건널목을 촬영한 사진에 찍힌 유령의 신원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촘촘한 필치로 그린다.

 

  버블 붕괴 이후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공포심이나 위기감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대한 욕구가 치솟던 시대, 인터넷도 휴대폰도 없이 오로지 끈기와 인력에 의지해 발로 뛰어야 하는 기자의 취재 현장을 통해 당대의 사회상과 매스컴 환경이 피부에 와닿도록 실감 나게 전달된다.

 

  별다른 단서 하나 없을 것 같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하여 여성을 착취하는 유흥가와 조직 폭력단의 실상, 부패 정치인과 건설사의 유착 관계를 한 꺼풀씩 드러내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묘사에서 사회파 미스터리 거장의 솜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오직 디테일의 힘과 이야기의 재미로 독자를 초자연적인 존재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도록 이끄는 건널목의 유령은 다카노 가즈아키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심령소설의 결정판이다.

 

열차 정지 사고가 거듭되는 대도시의 건널목,

그곳을 포착한 한 장의 사진에 찍힌 유령의 정체는

 

한때는 전국 일간지 사회부 기자였던 마쓰다 노리오는 2년 전 가장 사랑하던 아내가 세상을 뜨자 상심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생활하다 현재는 계약직으로 여성 월간지에 몸담고 있다. 그러나 특유의 스타일을 요구하는 잡지 기사를 쓰는 일은 좀처럼 손에 익지 않고, 아내에 대한 그리움 역시 퇴색되지 않은 채 불시에 그를 덮치곤 한다.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둔 어느 날, 다친 동료를 대신해 심령 특집 기획을 맡으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기삿거리를 검토하던 중 도쿄 시모키타자와역의 건널목 허공에 아스라이 찍힌 여성이 찍힌 투고 사진이 대두되는데, 카메라맨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의 기술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사진이었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취재에 나서서 목격자와 경찰을 하나하나 탐문하던 마쓰다는 1년 전 벌어진 살인사건에서 여성의 정체를 파악할 실마리를 얻는다. 2년간 간절하게 갈망했던 아내의 영혼과 마주할 일이 없었기에 유령의 존재를 불신하던 그였지만, 취재의 양상과 심야 1시 3분마다 걸려 오는 의문의 전화는 납득하지 않을 수 없는 진실을 가리키고 있다.

 

치열한 취재 속에서 이루어지는

죽은 자와 산 자의 교감

 

왜 1994년인가? 작가는 디지털 기술로 개인이 쉽게 사진을 날조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려 윈도95가 등장하기 이전인 시대를 설정하여 완성도 높은 서사를 구축했다. 유령을 다루는 만큼 그 외의 부분에서는 최대한 현실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들인 공도 만만치 않다. “이 소설에서 그려지는 조사 방식은, 주인공이 신문기자를 하던 19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자료와 당시의 기자 활동을 아는 분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썼습니다.”(웹진 소설마루 인터뷰)

 

흔히 유령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강렬한 감정을 자극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지만, 『건널목의 유령』은 뛰어난 디테일로 마치 르포처럼 현실적인 시점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에 접근하며 독자 역시 점차 선입견과 편견을 버려 가는 주인공에게 이입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상세한 취재 못지않게 회의를 믿음으로 바꾸는 힘은 인물의 심리 묘사다. 『건널목의 유령』에 영감을 준 원천의 하나는 160명의 사망자 중 단 한 명의 신원이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미카와시마 열차 사고’(1962)인데, 가족을 상실했기에 죽은 이에게 닿고 싶어 하는 인물의 감정과 신원미상의 희생자를 알고 싶다는 집념이 소설의 전개와 함께 점차 고조되며 섬세하게 어우러진다. 슬픔이나 공포를 자극하지 않고서 담담하게 죽은 자와 산 자가 맞닿는 애도의 과정이 여느 유령 이야기에서 느껴 볼 수 없었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냠냐미 2023.07.12 17:09
    저는 버드박스를 추천할게요!
    유명한 영화지만 언제나 미지의 재앙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설레이게 하니까요..
  • 욘욘 2023.07.12 17:09
    저주토끼
  • zekyll 2023.07.12 17:26
    최근에 본 블랙미러 6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악마와의 거래가 나오는 내용입니다.
  • 하루 2023.07.12 17:34
    어릴 때 재미있게 봤던 미드 슈퍼내추럴을 추천해요.
    시즌이 갈 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긴 했지만 초반 시즌은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윤희 2023.07.12 17:35
    문목하 "돌이킬 수 있는" 추천합니다.!
    쿵쿵쿵쿵 심장을 뛰게 하는 전개와 매력적인 주인공들...정말 재밌어요.
  • 사파 2023.07.12 17:36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과 마법이 횡행하던 중세를 배경으로 한 <부러진 용골>이 초자연 현상(특수 설정)의 걸작이라 생각해요.
  • 삼다수 2023.07.12 17:36
    <효정의 발화점>이요. “온몸이 불길에 휩싸일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발화하는 고등학생이라는 소재부터 신비로워요.
  • 모키 2023.07.12 17:41
    온다 리쿠의 여섯번째 사요코. 청춘 드라마이면서도 미스터리한 소재 때문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 메에 2023.07.12 18:10
    뭐니뭐니해도 <캐리>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기독교라는 종교를 컬트처럼 비틀어 광신도 엄마에게 저지른 일까지… 여름에 제일 잘 어울리는 책/영화가 아닌가 해요!
  • 메케 2023.07.12 18:27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녀의 이름은 난노>요! 예측할 수 없는 존재라는 설정 덕분에 전개가 계속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 유리겔라 2023.07.12 19:03
    이노우에 마기의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와 속편격인(성녀의독배)가 떠오르네요
    이건 탐정이 초자연현상인 기적이있다는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가 소설전체의 주제니까요
  • 일사 2023.07.12 19:19
    사와무라 이치의 <보기왕이 온다>가 생각 나네요! 피하려해도 계속해서 쫓아오는 존재가 소름 끼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전화 등을 통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묘사가 오싹했는데요, 결국 마주했을 때 드러난 거대한 입이 실체를 드러내고도 그 공포감을 전혀 줄지 않게 해 준 것 같아요.
  • 로오오 2023.07.12 21:11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와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가 떠오르네요
    전자는 꿈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놀라운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낸 특수설정 미스터리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후자는 뛰어난 추리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 라플라스의 악마 사고실험에서 차용한 능력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 hhmng 2023.07.12 21:30
    저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생각나네요. 광신도적인 믿음과 종교를 권력화 시킨 집단 이야기가 고지 받은 사람들이 사자에 의해 잔인하게 죽임 당하고 끌려간다는 초자연적인 설정과 매끄럽게 잘 붙는다고 생각하며 본 기억이 납니다.
  • 붉은까마귀 2023.07.12 21:56
    최근에 접한 AKIRA라는 작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고로 초능력을 가지게 되고 이를 통해 관계의 역전을 이루어내려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탐욕과 열등감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 MVPark 2023.07.12 23:16
    공장장이라고는 불명예스러운 이야기를 드는 작가도 많은 반면, 다카노 가즈아키는 다카무라 가오루 등에 못지 않게 정말 과작을 하던 작가였던 데다가 최근에 10년 넘게 작품 활동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절필(은퇴)한 것 아닌가, 원래 방송작가 출신 답게 영상 쪽으로 전향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었죠. 저만 해도 구글에 다카노 가즈아키 근황이라고 일본어로 검색해 본 기억이 있을 정도로 신작을 기다려 왔는데, 작년 12월에 일본에서 신작이 발표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뻐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당시까지 발표했던 작품이 에도가와 란포상 만장일치에 빛나는 13계단, 센세이션을 일으킨 밀리언셀러 제노사이드 등 엄청난 파급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방송작가 출신 다운 속도감 있는 전개에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내놓는 작품마다 실망한 적이 없었고 최근 한국에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영상화된다는 소식이 있을 만큼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가이죠.
    작년말 신작 발표 후 출판사가 만든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하니, 유령 미스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던데, 미스터리 대국인 일본에서도 다소 특이한 장르라서 그 자체로도 궁금해졌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호러보다는 휴먼 미스터리가 아닐지, 그리고 기자가 주인공인 것에 비추어 사회적인 이슈도 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필력이 있는 작가인 만큼 복귀작이 곧바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는데 마침 다음주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과연 나오키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모쪼록 하우미를 통해 작가님의 새로운 막을 여는 복귀작을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 2023.07.12 23:56 SECRET

    "This is a secret article."

  • 장예원 2023.07.13 00:13 SECRET

    "This is a secret article."

  • 서뿅 2023.07.13 02:17
    이번 문학동네 여름호에 실린 <유령들>이요. 슬픈데 귀엽고 짠한데 재밌고 으스스하다가 마지막에 마음을 쿵 칩니다ㅜㅜ
  • 제니우 2023.07.13 02:24
    다카노 가즈아키의 신작이 오래간만에 독자들 곁으로 찾아와서 미스터리 독자로서 환영하고 또 환영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신선하게 다가왔던 미스터리 소설인 시바타 렌자부로의 '유령신사'를 소개해고 싶습니다. 그야말로 논리적이지 않은 탐정...즉, 유령이 탐정이라는 설정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걸맞는 주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 무명 2023.07.13 02:40
    저는 [신세계에서]가 인상적이었어요.
    어떤 실험으로 인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밝혀진 염력과,
    그로 인해 발생한 일련의 일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걸맞는 사건에 딱 맞는다는
    느낌이었어요
  • 탈린 2023.07.13 03:12
    13계단과 제노사이드 둘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신작이 나온다니 너무 좋아요 ㅎㅎㅎ
    조던 필 감독의 어스! 땅밑에서 도플갱어가 돋아나와 쫓아오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 공포 스릴러…
  • 모나리자 2023.07.13 03:20
    문목하 작가님의 <돌이킬 수 있는>이 생각납니다.
    싱크홀이 발생하고 추락한 사람들 중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초능력을 사용해 생존한 후 그 뒤에 여러 일들이 벌어지는데 SF 미스터리 장르물은 처음이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 keep 2023.07.13 03:34
    그래디 헨드릭스 - 호러스토어
    이케아를 패러디한 가구 쇼핑센터와 유령의 집을 접목시킨 설정이 신선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카노 가즈아키 신작이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 데런 2023.07.13 04:31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엑스 파일’ 시리즈가 딱 떠오르네요. UFO 외에도 ‘엑스 파일’ 시리즈에서 나오지 않은 초자연적 현상이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인데, 지금도 오프닝 음악만 들으면 어린 시절로 타임 워프를 하네요~
  • 비니루 2023.07.13 15:37
    코니 윌리스의 단편 [내부 소행] 생각납니다. 회의주의자에 빙의된 영매를 의심하는 웃기고 귀여운 이야기였지요. 심령사진 소재의 사회파 미스터리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스티븐퀸 2023.07.13 21:44
    다카노 가즈아키 오랜만이네요.
    오컬트 하니까 퍼뜩 떠오르는 게 "폴링 엔젤"입니다.
    영화로도 나왔죠. "엔젤 하트"
    영화는 영화대로, 소설은 소설대로 상당히 수작입니다.
  • 화과 2023.07.14 00:06
    미쓰다 신조의 "사우의 마"가 기억에 남습니다. 귀신을 불러내기 위해 의식을 치르는 과정과 그 결과를 괴이스럽게 잘 묘사한 소설입니다.
  • 만쥬 2023.07.16 07:13
    제노사이드 재밌게 읽었는데 신간이라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저는 사소한 소리에서 시작된 기이한 저주의 연쇄를 그린 <잔예> 소설과 영화판 모두 재밌게 읽고 감상했습니다. 일본 초자연 미스터리/호러 좋아하는 분들은 꼭 보셨으면 해요. 이번 건널목의 유령도 아주 기대됩니다.
  • 볼빨간미제히프 2023.07.16 08:05
    < 샤이닝 >!!
    스티븐 킹 원작,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을 선택하겠습니다.
    스티븐킹 작가의 많은 작품들이 초자연을 다루고 있긴 합니다만, 폭설로 고립되어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점점 미쳐가는 아버지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아내와 아들이 느끼는 극한의 공포가 최고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줄거리를 보면 사회파 소설 분위기도 나고, 로그라인만 보면 넷플릭스의 드라마 <주온>이 떠오르는 지점도 있는데, '죽은 자와 산 자의 교감'이란 글을 읽으니, 90년대 대 히트한 MBC 드라마 <M>이나, 심리묘사와 기괴한 연출로 생각해보면, <이토 준지>의 호러 만화나 <어나더> 같은 애니도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 ‘13계단’과 ‘제노사이드’ 등을 읽고 소장 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간도 분명, 작가 특유의 서스펜스 전개와 초자연적(혹은 귀신) 소재를 결합시키는 장점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일 거라 생각됩니다! 굉장한 기대작이에요!
  • 감감 2023.07.18 09:32
    "시오리와 시미코"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호러(개그)만화입니다. 옴니버스 구성으로 초자연현상들에 두 여고생이 언제나 휘말리는게 재밌었네요.
  • 슈메드릭 2023.07.20 02:27
    엄청난 인기군요! 13계단과 제노사이드의 작가라 그런가요... 초자연적인 현상을 뒤쫓는 이야기로는 영화 [모스맨]이 먼저 떠오릅니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리처드 기어가 출연한 2002년도 영화로, 대규모 재난이 일어나기 직전, 전조 증상으로 그 존재가 목격된다는 도시괴담이자 실화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호러와 스릴러가 느슨하게 섞인 작품이지만, X파일틱한 소재로 실화 사건을 버무려 독특한 음모론으로 만들어내던 그 음산한 분위기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인재나 참사가 유달리 많이 발생하는 국내에선 사실 이게 모스맨보다 더 무섭긴 하지만요.
  • ARGO 2023.07.21 06:04
    저는 처음엔 확실히 유령의 존재를 믿었다가 거듭 읽을수록 정말 유령이 존재했는지 의혹을 가지게 되는 헨리 제임스의 '나사의 회전'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도대체 유령이 정말 있었는지 아닌지 알기 위해 정말 여러 번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열심히 읽고 있는 러브 크래프트의 작품들이 떠오릅니다. 유명한 '광기의 산맥'을 비롯 '크툴루의 부름'이나 '인스머스의 그림자' 등등...

    여하튼 정말 좋아하는 다카노 가즈아키의 오랜만의 신작이라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그동안 다카노 가즈아키는 여러 장르를 오가며 작품을 썼는데요, 이 작품처럼 심령 미스터리 물은 또 처음 같습니다.
    거기다 다카노 가즈아키는 자신의 작품을 위해 자료 조사를 상당히 많이 그리고 치말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분명 이번 작품도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이니만큼 전작 못지 않게 자료 조사를 했을 것이 분명하고 그게 또 어떻게 작품 속에서 유기적으로 재현되어 소설의 재미와 더불어 지식의 포만감까지 가져다 줄 지 궁금하네요.
    다카노 가즈아키는 늘 만족감을 주었었기에 오랜 공백의 시간 끝에 새로운 도전으로 태어난 이 작품도 정말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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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이곳은 '이벤트'입니다. 2013.04.18 11000
530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 당첨자! 1 update 2026.08.03 52
529 [일본 요괴 도감 101] 당첨자! 2 2026.07.28 67
528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 7월 29일까지! (종료) 8 file 2026.07.23 146
527 [일본 요괴 도감 101] 7월 26일까지! (종료) 10 file 2026.07.17 175
526 [죽음의 인연 붉은 박물관] 당첨자! 4 2026.06.3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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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책갈피와 거짓말의 계절] 6월 22일까지! 14 file 2026.06.12 341
522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당첨자! 2 2026.05.29 61
521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5월 27일까지!(종료) 11 file 2026.05.21 238
520 [사랑을 담아, 엄마가] 당첨자! 4 2026.04.28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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