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가제본 이벤트 진행합니다.
2022년 '애거서 크리스티상'을 시작으로 나오키상 후보, 서점 대상 수상, 50만 부 돌파까지. 데뷔작으로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성적을 거둔 아이사카 토마의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 하우미에서 가제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작품의 소개를 읽고,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장르 상관없이 떠오르는 콘텐츠가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자유롭게 덧글을 달아주신 분 중 10분을 선정하여 <소녀 동지여, 적을 쏴라>의 가제본을 보내 드립니다. 출간 전에 읽을 수 있는 마지막 찬스!;
저는 아사토 아사토의 '에이티식스'가 떠오르네요.. 음.
█ 이벤트 기간 : 오늘~ 2023년 7월 6일까지
█ 당첨자 발표 : 2023년 7월 10일 이후
*당첨자는 해당 게시판을 통해 고지하며, 고지 이후 당첨되신 분들은 deccaa@gmail.com으로 [동지]라는 말머리로 개인정보를 발송해주시면 됩니다.
*당첨되신 분은 가제본 발송을 위해 개인 정보(연락 받으실 이메일, 주소, 이름,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가제본을 수령하신 분들은 도서가 온라인 서점 등에 등록되면 감상평 등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건이 있는 이벤트는 아니며 권장 사항입니다;)
█ 책 발송 : 7월 10일 이후 해당 출판사에서 발송
*당첨자 개인정보 요청 메일 발송 후 3일 이내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가제본 발송이 어려운 점 참조 바랍니다.
█ 작품 소개 1
이 소설은 작가가 대학 시절에 품은 다음의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왜 소련만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여성을 전선에 병사로서 동원하였을까?’ 감히 전쟁의 끔찍함에 경중을 논할 수 없겠으나, 그럼에도 대다수에게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꼽히는 지옥 같은 전쟁이 있다. 바로 지금 현재 500일 가까이 지옥이 펼쳐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땅에서 80년 전에 벌어졌던 독소전쟁이다. 전쟁을 그 무엇보다 혐오한다는 아이사카 토마는,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자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속 500명 이상의 여성 병사들의 증언을 읽고 그것을 모티브로 삼아 전쟁의 비참한 상황을 소설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랐다.
독소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모스크바 근교의 시골 소녀 세라피마는 급습한 독일군에 의해 하루아침에 어머니와 고향 마을을 잃는다. 자신도 나치에게 사살되기 직전, 저격병 출신의 소련 병사 이리나에게 구출된다. “싸우고 싶나, 죽고 싶나?” 그 물음에 세라피마는 이리나가 교관을 맡고 있는 훈련학교에서 저격수가 되기로 결의한다. 어머니를 쏜 독일 저격병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곳에서 같은 처지의 여성 저격병들과 훈련한 세라피마는 어엿한 저격병으로 거듭나고 스탈린그라드, 쾨니히스베르크 등의 전장을 누비며 활약한다. 그러나 소련군으로서 전과를 세우고 전쟁의 끔찍함을 마주하면서 세라피마는 서서히 깨닫게 된다. 이 전쟁은 결국 독재국가끼리 벌이는 괴상한 살육일 뿐이란 것을, 전쟁은 아군도 적군도 가리지 않고 거기 참여한 모두를 악마로 만든다는 것을, 그리고 전쟁 아래서 가장 큰 폭력에 놓이는 것은 여성이라는 것을. 그리고 세라피마는 원수를 갚는 것을 넘어 자신이 싸우는 진정한 동기를 발견한다. 그것은, 여성을 지키기 위해서다.
█ 작품 소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