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싸구려 바에 백발의 남자와 젊은 남자가 들어옵니다. 한쪽구석에서 은밀히 조용히 이야기 합니다. 바텐더와 여자종업원, 손님들은 그들의 외모에는 별로 신경쓰지도 않지만, 화장실에 갈려고 지나칠때 들리는 말은..동북지방 사투리.'가메다' 라는 말.
5월 12일 오전 3시. 가마타 역 출발 게이힝 도후쿠선 전차를 정검하던 정비사는 맨 뒤부분인 일곱 번째 차량 바퀴아래에 돌로 얼굴을 짓이긴듯. 피범벅이 된 얼굴의 백발의 남자시체가, 선로위에 얼굴이 있고, 반대쪽에는 허벅지가..전차가 출발하면 얼굴과 양다리가 잘리도록 누워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경찰은 이런 잔인한 수법으로.. 원한에 의한 살인이라 방향을 잡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쉬울거라 생각했던 수사는 피해자 신원도 파악하지 못하다가.. 어렵게 피해자의 신원이 '미키 겐이치'라고 알아내지만....
'이마니시' 형사는 수사도중 보게된, 진보적인 젊은 문화인들이라는 30세 전후의 인기많은 작곡가,학자,소설가,극작가,음악가,영화 관계자,저널리스트,시인등이 속해있는 '누보그룹'의 멤버중. 작곡가-와가 에이료, 극작가-다케베 도요이치로, 평론가-세키가와 시게오, 화가-가타자와 무쓰오라는 4명의 젊은이들을 보게 됩니다.
더이상의 진전이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져들고 수사본부가 해체됩니다.
하지만, 노련한 40대의 도쿄 경찰청 수사1과 형사 '이마니시 에이타로'는 수사본부가 해체된 상태에서도 집요하게 사건을 쫓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제2, 제3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책 두께가 560페이지의 많은 분량이라서, 진작에 구입해놓고도 망설이던 책이었습니다. '점과선'을 별로 재밌게 읽지 않아서(시간표가 너무 어지러워서...) 많은 분량에 계속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글재주도 없이, 이렇게 어설픈 독후감을 쓰는 이유는...꼭 추천하고픈 마음에서요.(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건 언급을 잘 안하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입니다..
이 작품도 사회파 미스터리이지만, 본격냄새가 많이 나는.굳이.따지면 조심스레.^^..절충형..하지만, 범인은 후반부에 가면..감으로 찍어 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기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살인수법은 실제로 가능할지..조금 놀랐습니다. 상당히 실행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일본 사투리인 방언들이 조금 나오고..후반부에 과학적인 이야기가 조금 나와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또 이해못하면 어떻습니까..재밌으면 됐죠..^^..그냥.쑥~쑥 읽고 넘어갔습니다.
권력자나, 학자, 또는 자신을 위해서 정략결혼한 사람을 뒤에서 비판하고 경멸하면서, 자신또한, 긴자 바의 여종업원이 임신한 사실이 장래에 불리한 일이 없을까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출세주의자. 그리고 앞에서는 웃으며 뒤에서는 그들을 비웃는 사람들... 이런 가식적이고 이중인격을 가진 인물들을 그리는.. 이런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마니시'형사는 명탐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뛰어난 형사 같습니다..끈질기고 조그만 단서에서도 많은것들을 추론할수 있는...굉장히 빨리 읽히는 작품입니다..
아직 안 읽어 보실분들은 분량이 많더라도 꼭 읽어보시길...
5월 12일 오전 3시. 가마타 역 출발 게이힝 도후쿠선 전차를 정검하던 정비사는 맨 뒤부분인 일곱 번째 차량 바퀴아래에 돌로 얼굴을 짓이긴듯. 피범벅이 된 얼굴의 백발의 남자시체가, 선로위에 얼굴이 있고, 반대쪽에는 허벅지가..전차가 출발하면 얼굴과 양다리가 잘리도록 누워 있는것을 발견합니다.
경찰은 이런 잔인한 수법으로.. 원한에 의한 살인이라 방향을 잡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쉬울거라 생각했던 수사는 피해자 신원도 파악하지 못하다가.. 어렵게 피해자의 신원이 '미키 겐이치'라고 알아내지만....
'이마니시' 형사는 수사도중 보게된, 진보적인 젊은 문화인들이라는 30세 전후의 인기많은 작곡가,학자,소설가,극작가,음악가,영화 관계자,저널리스트,시인등이 속해있는 '누보그룹'의 멤버중. 작곡가-와가 에이료, 극작가-다케베 도요이치로, 평론가-세키가와 시게오, 화가-가타자와 무쓰오라는 4명의 젊은이들을 보게 됩니다.
더이상의 진전이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져들고 수사본부가 해체됩니다.
하지만, 노련한 40대의 도쿄 경찰청 수사1과 형사 '이마니시 에이타로'는 수사본부가 해체된 상태에서도 집요하게 사건을 쫓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제2, 제3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책 두께가 560페이지의 많은 분량이라서, 진작에 구입해놓고도 망설이던 책이었습니다. '점과선'을 별로 재밌게 읽지 않아서(시간표가 너무 어지러워서...) 많은 분량에 계속 망설이고 있었습니다만, 글재주도 없이, 이렇게 어설픈 독후감을 쓰는 이유는...꼭 추천하고픈 마음에서요.(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건 언급을 잘 안하거든요..)
다들 아시겠지만,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거장입니다..
이 작품도 사회파 미스터리이지만, 본격냄새가 많이 나는.굳이.따지면 조심스레.^^..절충형..하지만, 범인은 후반부에 가면..감으로 찍어 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기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살인수법은 실제로 가능할지..조금 놀랐습니다. 상당히 실행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일본 사투리인 방언들이 조금 나오고..후반부에 과학적인 이야기가 조금 나와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또 이해못하면 어떻습니까..재밌으면 됐죠..^^..그냥.쑥~쑥 읽고 넘어갔습니다.
권력자나, 학자, 또는 자신을 위해서 정략결혼한 사람을 뒤에서 비판하고 경멸하면서, 자신또한, 긴자 바의 여종업원이 임신한 사실이 장래에 불리한 일이 없을까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출세주의자. 그리고 앞에서는 웃으며 뒤에서는 그들을 비웃는 사람들... 이런 가식적이고 이중인격을 가진 인물들을 그리는.. 이런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마니시'형사는 명탐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뛰어난 형사 같습니다..끈질기고 조그만 단서에서도 많은것들을 추론할수 있는...굉장히 빨리 읽히는 작품입니다..
아직 안 읽어 보실분들은 분량이 많더라도 꼭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