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옥문도입니다.
이 작품은 소년탐정 김전일의 할아버지로 유명한 킨다이치 쿄우스케가 탐정으로 활약하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는 세계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활약한 작가로 일본적인 배경으로 본격 추리 소설을 써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 옥문도는 일본 본격 추리 소설 베스트에서 1위(제가 본 자료에서는...)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제 2차 대전이 끝난 후 일본으로 귀향하던 킨다이치 쿄우스케는 귀향하던 배에서 전우의 죽음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는 옥문도라는 외딴 섬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유지의 외아들로, 죽는 순간 쿄우스케에게 "3명의 여동생들이 살해당할 거야... 내 대신 옥문도에 가줘..." 라는 유언을 남기고, 쿄우스케는 친구의 죽음을 전하기 위해 옥문도로 향합니다.
옥문도에서 만난 전우의 여동생들은 아름답지만 왠지 요사스러운 기운을 발하고 있으며, 왠지 모르게 범상치 못한 섬의 분위기는 그를 불안하게 합니다.
그 뒤, 전우의 예언대로 3명의 여동생들이 죽어가는데....
우선은 책이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중 인물들이 사투리 등을 사용하는데다가, 2차 대전 후에 쓰여진 작품인 만큼 문체가 구식이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작품이 유명한 이유는 트릭의 기발함이나 구성의 치밀함에 있기 보다는 현대 일본 추리 소설의 기반을 다진데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배경이나 살인의 상징적 의미, 동기들이 지극히 일본적이며, 이를 작품 속의 중요 요소로 잘 소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일본 추리소설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체의 상징적 장식의 표본을 초기에 쓰여진 작품으로는 놀랍게 완성된 형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이미 이와 같은 수법은 후대의 추리소설 작가들이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이 작품에서 역사상 추리소설 베스트 1위에 뽑힐 정도로 놀랍고 대단한 그 무엇인가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작품의 의미는 일본 본격 추리 소설의 역사 속에서 찾아야지, 유명세 때문에 어렵게 구해서 읽을 정도의 작품은 아닌 듯 합니다.
이 작품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소개되지는 않은 듯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소년탐정 김전일의 할아버지로 유명한 킨다이치 쿄우스케가 탐정으로 활약하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는 세계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활약한 작가로 일본적인 배경으로 본격 추리 소설을 써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 옥문도는 일본 본격 추리 소설 베스트에서 1위(제가 본 자료에서는...)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제 2차 대전이 끝난 후 일본으로 귀향하던 킨다이치 쿄우스케는 귀향하던 배에서 전우의 죽음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는 옥문도라는 외딴 섬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유지의 외아들로, 죽는 순간 쿄우스케에게 "3명의 여동생들이 살해당할 거야... 내 대신 옥문도에 가줘..." 라는 유언을 남기고, 쿄우스케는 친구의 죽음을 전하기 위해 옥문도로 향합니다.
옥문도에서 만난 전우의 여동생들은 아름답지만 왠지 요사스러운 기운을 발하고 있으며, 왠지 모르게 범상치 못한 섬의 분위기는 그를 불안하게 합니다.
그 뒤, 전우의 예언대로 3명의 여동생들이 죽어가는데....
우선은 책이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중 인물들이 사투리 등을 사용하는데다가, 2차 대전 후에 쓰여진 작품인 만큼 문체가 구식이라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작품이 유명한 이유는 트릭의 기발함이나 구성의 치밀함에 있기 보다는 현대 일본 추리 소설의 기반을 다진데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배경이나 살인의 상징적 의미, 동기들이 지극히 일본적이며, 이를 작품 속의 중요 요소로 잘 소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일본 추리소설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시체의 상징적 장식의 표본을 초기에 쓰여진 작품으로는 놀랍게 완성된 형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이미 이와 같은 수법은 후대의 추리소설 작가들이 많이 사용하였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이 작품에서 역사상 추리소설 베스트 1위에 뽑힐 정도로 놀랍고 대단한 그 무엇인가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작품의 의미는 일본 본격 추리 소설의 역사 속에서 찾아야지, 유명세 때문에 어렵게 구해서 읽을 정도의 작품은 아닌 듯 합니다.
이 작품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소개되지는 않은 듯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소개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