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맥베인입니다.
지금 좀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좀 맥 빠지기도 하구요.
물론 이 책때문입니다.
아무리 에드 맥베인이 훌륭한 작가라고 하셔도 도대체 이 작품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왜냐하면.....(저를 달래보시려거든 해보십쇼!!)
추리소설을 당연히 좋아하지만, 쓸데없이 잔인하고 피를 뿌리는 것은 정말 정말 딱 질색입니다. 왜 불필요하게 잔인해야만 하는걸까요? 그것이 진정독자에게 공포를 준다고 믿는걸까요? 아니면 그 사회가 정말 이렇게 썪었소.............하고 광고하는 걸까요? 추리소설뿐만아니라 공포영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흉폭해지고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다고 한탄하지만 왜 한편에선 그런 별 필요없는 잔인함을 양상하고 있는건지......
공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꽉 짜여진 인과관계와 상황조성에서 오는 것이라야 진정한 공포가 아닐까요?
솔직히 에드 맥베인 이름 보고 골랐고 경관소설을 무지 좋아하는바라
예전에 [경관혐오]를 읽고 (사실 그냥그랬지만) 87분서 경찰아저씨들의 또다른 활약을 기대했으나, 이건 원.................
추리소설 중 가장 힘빠지는 것 중 넘버원이...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 '비밀통로가 있지롱!'
하고 ....넘버투가......
'왜 이 사람이 범인일까요?' - '일기장을 보세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습니다!!!! 일기장!
우리의 난지도 아니 지금의 김포만한 쓰레기장에서 어찌 그 일기장을 주워가지고 무슨 시민정신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며(포상금도 없는뎅....).....
우리의 걸출한 켈레라 형사님은 그 번쩍이는 직관과 영감은 다 어찌하시고 일기장을 붙들고 밤을 새시는지.........
원제는 [Blood relatives]이고 알리바이라는 우리나라 제목도 그냥 그렇고 대충 줄거리는 밤늦게 파티에서 돌아오던 두소녀중 한소녀가 무참히 살해되고 한소녀는 간신히 도망쳐 87분서로 뛰어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경찰서는 그 소녀의 증언에 따라 범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나 헛수고로 돌아가고 죽은 소녀의 장례식이 끝나고 살아남은 소녀는 놀랍게도 증언을 완전히 번복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러나 대충 짐작이 가고 그 이후는 별로 얘기하고 싶지가..........
좀 저의 비난이 너무 심한 거 같고,
또 이 작품이 87분서시리즈의 초기작인 것 같고,
아니 87분서시리즈라기보다는 에드맥베인이 집필 초기에 쓴 청소년사회소설류와 과도기 적 '스케치' 작품 정도인가보다.........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피바다류의 소설은 정말 없어졌으면 합니다! !
지금 좀 화가 많이 나있습니다. 좀 맥 빠지기도 하구요.
물론 이 책때문입니다.
아무리 에드 맥베인이 훌륭한 작가라고 하셔도 도대체 이 작품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왜냐하면.....(저를 달래보시려거든 해보십쇼!!)
추리소설을 당연히 좋아하지만, 쓸데없이 잔인하고 피를 뿌리는 것은 정말 정말 딱 질색입니다. 왜 불필요하게 잔인해야만 하는걸까요? 그것이 진정독자에게 공포를 준다고 믿는걸까요? 아니면 그 사회가 정말 이렇게 썪었소.............하고 광고하는 걸까요? 추리소설뿐만아니라 공포영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흉폭해지고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다고 한탄하지만 왜 한편에선 그런 별 필요없는 잔인함을 양상하고 있는건지......
공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꽉 짜여진 인과관계와 상황조성에서 오는 것이라야 진정한 공포가 아닐까요?
솔직히 에드 맥베인 이름 보고 골랐고 경관소설을 무지 좋아하는바라
예전에 [경관혐오]를 읽고 (사실 그냥그랬지만) 87분서 경찰아저씨들의 또다른 활약을 기대했으나, 이건 원.................
추리소설 중 가장 힘빠지는 것 중 넘버원이...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 '비밀통로가 있지롱!'
하고 ....넘버투가......
'왜 이 사람이 범인일까요?' - '일기장을 보세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습니다!!!! 일기장!
우리의 난지도 아니 지금의 김포만한 쓰레기장에서 어찌 그 일기장을 주워가지고 무슨 시민정신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며(포상금도 없는뎅....).....
우리의 걸출한 켈레라 형사님은 그 번쩍이는 직관과 영감은 다 어찌하시고 일기장을 붙들고 밤을 새시는지.........
원제는 [Blood relatives]이고 알리바이라는 우리나라 제목도 그냥 그렇고 대충 줄거리는 밤늦게 파티에서 돌아오던 두소녀중 한소녀가 무참히 살해되고 한소녀는 간신히 도망쳐 87분서로 뛰어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경찰서는 그 소녀의 증언에 따라 범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나 헛수고로 돌아가고 죽은 소녀의 장례식이 끝나고 살아남은 소녀는 놀랍게도 증언을 완전히 번복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러나 대충 짐작이 가고 그 이후는 별로 얘기하고 싶지가..........
좀 저의 비난이 너무 심한 거 같고,
또 이 작품이 87분서시리즈의 초기작인 것 같고,
아니 87분서시리즈라기보다는 에드맥베인이 집필 초기에 쓴 청소년사회소설류와 과도기 적 '스케치' 작품 정도인가보다.........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피바다류의 소설은 정말 없어졌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