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쪽 중간에 옮긴이가 아주 대놓고
친절한(?) 주석까지 달아서 작가의 실수같다는 의견을 써놨는데
이건 사족도 아니고 완전 엉터리주석 아닌가요?
책 앞부분을 읽어보면 왓슨이 총성소리를 들은건 정확히
11시50분이 맞고(193쪽)
신문기사에 나오는 퍼킨스경관은 총성을 듣고 10여분후 현장에 도착했으니
자정조금 지난시간에 나타난게 맞지않습니까?
책어디에도 총소리와 동시에 퍼킨스가 현장에 도착했다는 얘기는 없고
총성을 듣고 달려간 것이 자정넘어서니까
1 이건 총성소리 10분후에 퍼킨스가 현장에 도착했다거나
또는
2 총성소리 듣고 10분후에 현장으로 출발했다
둘중하나로 해석해야하지 않나요?
원문안봐서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1번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암튼 이런번역 처음봤네요
앤서니 호로비츠씨가 보면 뭐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