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이제 막 신학기가 시작된 한 대학교. 기숙사에 살던 여학생이 자신의 침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평범한 살인사건 같았지만 뭔가 이상한 게 있었다. ‘나를 열어봐’라는 메모가 붙어 있던 전자레인지 안에서 저주인형이 발견된 것이다. 배에 칼이 꽂혀 있던 섬뜩한 저주인형의 의미는 며칠 뒤 밝혀지게 된다. 대학교 미술실에서 저주인형과 똑같이 배에 칼이 꽂힌 채 죽어 있는 또 다른 여학생이 발견된 것이다.
그리고 그 시신 옆에는 이번에도 다음 살인을 예고하는 저주인형이 놓여 있었다.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수사 팀장 스테파니가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 수사팀과 우왕좌왕하는 사이, 시신과 저주인형이 계속해서 발견되자 초조해진 수사팀은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