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로 많진 않지만 저의 책장에 있는 책들입니다. 초등시절부터 보던 책들.. 많이 잃어버렸지만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한권에 1500원 하던 그시절. 용돈이 1500원만 모이면 동네서점으로 뛰어가던 기억이 납니다. 빛바래가고 오래된 책만큼 저도 나이를 먹었지만 6학년때 처음 추리소설을 읽었을때의 그 느낌을 아직도 잊지못해서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어요. 친구들은 다 집에가고 텅빈 교실에서 무심코 집어들었던 학급문고가 Y의비극이었어요. 소년소녀세계문학 이런책만 읽다가 Y의비극을 봤을때의 그 느낌이란..^^* 지금도 고전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저에겐 추리소설이란 유년시절의 추억과 쭉 함께 하는 소중한 것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