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202130309_1.jpg

 

작품 소개

 

퍼시벌 에버렛은 장편소설 『제임스』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퓰리처상을 포함해 5개 문학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책’ 10관왕을 달성하며 이 시대 새로운 문학 거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1983년 데뷔 후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선보였고,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주요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는 중견 작가이자,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퍼시벌 에버렛 작품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주제는 ‘인종차별과 혐오’이고, 에버렛은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4차례 수상했다. 국내에는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흑인 노예의 시점에서 재해석한 『제임스』가 2025년에 처음 소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흑인 혐오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린치’를 주제로 한 『더 트리스』가 출간된다. 『더 트리스』는 무수한 백인 남자들이 잔혹하게 죽어나가는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약 25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도 망령처럼 남아 있는 린치와 혐오의 역사를 직설적이고 도발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흑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고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 무지를 껴안은 채 고스란히 과거에 멈춘 듯한 미시시피주의 작은 마을 머니. 이곳의 한 가정집에서 백인 남자가 흑인 소년과 한 쌍으로 죽은 채 발견된다. 목이 가시철사로 둘둘 감겨 거의 잘릴 듯하고 안구까지 훼손된 남자와 달리, 옆에 누운 흑인 시신은 비교적 멀쩡하지만 그의 손에는 백인 남자의 잘린 고환이 들려 있다. 보안관이 출동해 두 시신을 수습해서 검시관에게 보내는데, 돌연 흑인 시신이 사라진다.

그리고 두번째 사건 신고. 첫 사건과 비슷하게 살해당한 또다른 백인 남자 옆에 사라졌던 흑인 시신이 앉은 채 백인의 잘린 고환을 쥐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도 흑인 소년은 시신안치실에서 홀연히 사라진다. 백인이 흑인과 같이 죽은 것도 모자라 죽은 시신이 거듭 사라졌다 나타나는 기이한 연쇄살인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빠지고, 결국 미시시피주 수사국에서 두 명의 베테랑 특별수사관을 파견한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1. 이곳은 '새책소식'입니다. 0

  2. 몽환의 아이 상, 하, 치넨 미키토 0 file

  3. 이상한 지도, 우케쓰 0 file

  4. 저주인형 살인사건, 잭 프로빈 0 file

  5. 배가본드 X 밀실의 죽음, 황정은 0 file

  6. 사탄의 피 part 1, 김국일 0 file

  7. 천 년의 후던잇, 아사네 주지 0 file

  8. 마지막 장, 나시린 0 file

  9. 위스퍼맨, 알렉스 노스 0 file

  10. 슬로 호시스, 믹 헤런 0 file

  11. 알리바이의 해부학, 애슐리 엘스턴 0 file

  12. 다잉 스완, 0 file

  13. 굿 게임 굿 럭, 장강명 외 0 file

  14.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의 기술, 김이환 외 0 file

  15. 굿 나이트메어, 전건우 0 file

  16. 사랑에는 돈이 들어 , 박하익 외 0 file

  17. 토끼 소각 지침, 마커스 클리워 1 file

  18. 히포크라테스 회한, 나카야마 시치리 0 file

  19. 프린츠하우스, 강지영 0 file

  20. 자신을 죽인 남자, 줄리언 시먼스 0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6 Next
/ 286

copyright 1999 - now howmystery.com all right reseved. deccaa@gmail.com / haanakiri@gmail.com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