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독서미터 읽고 싶은 책 1위, 토한·북로그 베스트셀러에 오른 치넨 미키토의 모큐멘터리 호러다. 『스와이프 엄금』에서 촉발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진상이 밝혀지는 작품으로, 일본에서 시리즈 누적 18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출간 전 증쇄가 결정될 만큼 화제를 모았다.
대낮의 도쿄에서 11명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으로 체포된 프리랜서 작가 야에가시 신야의 정신 감정을 맡은 의사 우에하라 가스미는 사건 이면에 숨겨진 무언가를 직감한다. 현장의 사진, 목격 증언, 보고서를 따라 진실을 좇을수록 무관해 보였던 이야기들이 하나로 연결되며 강렬한 반전을 완성한다.
『유리탑의 살인』, 『이메르의 거미』의 작가이자 다섯 차례 서점대상 후보에 오른 치넨 미키토의 첫 호러 도전작이다. 기사, 사진, 이메일 등 다양한 증거 자료와 스마트폰, SNS 같은 현대적 소재를 활용해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흐리며 공포와 놀라움을 동시에 안겨 주는 전율의 독서 체험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