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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여러 헌책방을 전전했는데도 만날 수 없었던 니콜라스 블레이크의 "종장"을 드디어 만났네요 국내에는 "야수는 죽어야 한다"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작가인데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두 권을 더 구했는데 같은 삼중당 미스테리 명작인 "손대령"은 R.마아캄이라는 작가의 작품인데 제임스 본드가 등장하는걸 보니 007시리즈인듯하고 자유추리문고34번 "법정 밖 재판"은 헨리 세실이라는 작가의 작품인데 법정 추리물인듯합니다. 이 두 권은 검색해보니 정보가 거의 없네요 혹시 읽어보신분 계신가요?

  • 한영민 2020.12.23 21:51
    헨리 세실은 영국의 법정 미스터리 전문작가입니다. 거짓증언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주인공이 탈옥해서 다시 재판을 연다는 내용으로 법정 미스터리의 걸작입니다.
    손대령의 킹슬리 에이미스라는 작가가 플레밍 사후에 필명으로 발표한 본드 소설인데 납치된 M을 구출하려는 본드의 이야기입니다.
  • HTH 2020.12.24 00:43
    오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책들을 아시다니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줄거리가 흥미진진하네요^^
  • 지나가는 이 2020.12.24 16:32
    킹슬리 에이미스는 전후 영국 문단을 대표하는 거장이지요. 그가 쓴 럭키 짐은 타임지 선정 영미 100대 소설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고(국내에도 나왔습니다.), 나중에 Old Devils로 부커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들인 마틴 에이미스도 마찬가지로 영국의 저명한 작가인데, 마틴 에이미스의 대표작들은 국내에 다 나왔습니다.

    킹슬리 에이미스의 손대령은 이언 플레밍 사후 이언 플레밍 유족 측에서 의뢰하여 집필된 최초의 비 이언 플레밍 본드 소설입니다. 이후 소설 본드 시리즈는 존 가드너, 레이먼드 벤슨, 그리고 최근에는 세바스찬 폭스와 제프리 디버, 앤서니 호로비츠 작가들이 이어서 쓰고 있습니다...

    킹슬리 에이미스는 추리소설도 두편 남겼는데, 그 중 리버 사이드 빌라 살인사건은 영국 추리작가 협회 골드 대거상 후보였습니다.
  • HTH 2021.01.05 04:10
    손대령 읽고 마음에 들면 럭키 짐도 읽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decca 2020.12.24 00:04
    종장은 저도 있어요. 손대령을 여기서 보네요. 대단하십니다.
  • HTH 2020.12.24 00:49
    오 종장이 있으시군요 ㅎㅎ 역시 운영자 다우신 내공입니다. 요즘은 이 삼중당 추리문고가 너무 희귀해진거 같습니다 손대령은 종장 구하면서 우연히 구했는데 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대낮의 함정도 구하고 싶은데 열심히 발품 팔아야겠어요ㅠ
  • maettugi 2020.12.27 17:29
    와! 부럽습니다. 저는 야수는 죽어야 한다면 가지고 있는데...
  • HTH 2021.01.05 04:12
    저는 야수는 죽어야 한다가 없네요ㅎㅎ 황금가지판으로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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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 볼의 밤의 열기 속에서 12

  2. 사라진 남자 (일신 추리문고) 4

  3. 해문 미스테리 시리즈와 홍성 미스테리 신서 2

  4. 자유 추리 문고 4

  5. 프레드릭 포사이드 작품들 8

  6. 니콜라스 블레이크의 종장과 그외 구한 책들 8

  7. 존 딕슨 카의 마녀의 은신처 4

  8. 저의 책장 3

  9. 2015년 3월 책장 모습 7

  10. 저의 책장^^ 8

  11. 진짜? 0

  12. 오늘 이벤트에 선정된 도서를 받았습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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