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 1세대를 대표하는 아비코 다케마루의 장편 소설. 신흥종교를 소재로 한 치밀한 서스펜스물이다. 12월 5일, 근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간 교사 쓰지는 아내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내 없이 며칠이 지나고 같은 아파트 주민이 아내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한다. 쓰지는 아내가 다녔다는 '구원의 손길'이라는 미륵을 신봉하는 신흥 종교 단체를 찾게 된다. 12월 18일, 형사 에비하라는 아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에비하라는 부정부패 혐으로 내사를 받고 있어 공식적으로 수사를 할 수 없게 된다. 집으로 가는 길에 신문기자를 만나는데 그가 단서를 제공한다. '구원의 손길'이라는 종교단체에 관한 이야기다. 종교 단체에서 두 남자는 조우한다. 이제 둘은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종교단체를 파헤치고 결국 '미륵'을 만나게 되는데...
지은이 소개
아비코 다케마루 - 1962년 일본 효고 현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여 교내 동아리인 ‘추리소설연구회’에 가입, 같은 동아리에 있던 아야츠지 유키토가 《십각관의 살인》으로 데뷔한 지 2년 뒤인 1989년에 《8의 살인》으로 미스터리 작가로 데뷔했다. 놀라운 결말을 가진 사이코 스릴러《살육에 이르는 병》등 소설에서는 본격미스터리를 추구하는 한편, 게임이나 만화 시나리오, TV 드라마 구성 등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장편 시리즈인《하야미 3형제》《인형》《나의 추리연구》《부식의 거리》등이 있고, 그 외에도 다수의 소설이 있다.
"카마이타치의 밤"의 원작자인 다케마루씨의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본격1세대작가중의 한명이라고 하며 "살육에 이르는 병"이 유명한 대표작이라고 하네요.
다행인지 현재 살육에 이르는 병이 출판예정이라고 하니 이 작가에 대해서 조금더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느껴 볼 수 있을 것같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이 소설이 조금 미완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은 작가와 독자간에 교묘하게 트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트릭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에요.
독자를 대표하고 트릭을 설명하는 역할인 탐정도 없다보니 좀 뭐랄까요 장난치는 느낌도 좀 듭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독자와의 페어플레이가 아니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네요.
일단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카마이타치의 밤의 원작자라고 하니(더구나 카마이타치의 밤같은 게임은 원작자의 역할이 많이 큰 게임이기도 하죠...)작가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이번에 나올 살육에 이르는 병을 보기까지는 유보상태로 놔둘까 합니다.
보고나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본격답게 보는동안은 즐겁게 몰입해서 봤으니 만족입니다.
다만 보고나서 관시리즈같은 여운을 기대했는데... 그 기대가 어긋났다고나 할까요?
신본격에 대해서 지나치게 기대하고 있는 제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좀 바쁘게 지냈기때문이라고 어설픈 변명을 들어놓는 수밖에 없겠네요...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 1세대를 대표하는 아비코 다케마루의 장편 소설. 신흥종교를 소재로 한 치밀한 서스펜스물이다. 12월 5일, 근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간 교사 쓰지는 아내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내 없이 며칠이 지나고 같은 아파트 주민이 아내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한다. 쓰지는 아내가 다녔다는 '구원의 손길'이라는 미륵을 신봉하는 신흥 종교 단체를 찾게 된다. 12월 18일, 형사 에비하라는 아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에비하라는 부정부패 혐으로 내사를 받고 있어 공식적으로 수사를 할 수 없게 된다. 집으로 가는 길에 신문기자를 만나는데 그가 단서를 제공한다. '구원의 손길'이라는 종교단체에 관한 이야기다. 종교 단체에서 두 남자는 조우한다. 이제 둘은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종교단체를 파헤치고 결국 '미륵'을 만나게 되는데...
지은이 소개
아비코 다케마루 - 1962년 일본 효고 현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여 교내 동아리인 ‘추리소설연구회’에 가입, 같은 동아리에 있던 아야츠지 유키토가 《십각관의 살인》으로 데뷔한 지 2년 뒤인 1989년에 《8의 살인》으로 미스터리 작가로 데뷔했다. 놀라운 결말을 가진 사이코 스릴러《살육에 이르는 병》등 소설에서는 본격미스터리를 추구하는 한편, 게임이나 만화 시나리오, TV 드라마 구성 등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장편 시리즈인《하야미 3형제》《인형》《나의 추리연구》《부식의 거리》등이 있고, 그 외에도 다수의 소설이 있다.
"카마이타치의 밤"의 원작자인 다케마루씨의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본격1세대작가중의 한명이라고 하며 "살육에 이르는 병"이 유명한 대표작이라고 하네요.
다행인지 현재 살육에 이르는 병이 출판예정이라고 하니 이 작가에 대해서 조금더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느껴 볼 수 있을 것같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이 소설이 조금 미완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소설은 작가와 독자간에 교묘하게 트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 트릭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에요.
독자를 대표하고 트릭을 설명하는 역할인 탐정도 없다보니 좀 뭐랄까요 장난치는 느낌도 좀 듭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독자와의 페어플레이가 아니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네요.
일단 게임계에 한 획을 그은 카마이타치의 밤의 원작자라고 하니(더구나 카마이타치의 밤같은 게임은 원작자의 역할이 많이 큰 게임이기도 하죠...)작가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는 이번에 나올 살육에 이르는 병을 보기까지는 유보상태로 놔둘까 합니다.
보고나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본격답게 보는동안은 즐겁게 몰입해서 봤으니 만족입니다.
다만 보고나서 관시리즈같은 여운을 기대했는데... 그 기대가 어긋났다고나 할까요?
신본격에 대해서 지나치게 기대하고 있는 제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좀 바쁘게 지냈기때문이라고 어설픈 변명을 들어놓는 수밖에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