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살인귀"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시는 분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본격의 선두주자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괴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입니다.
발간 당시 일본에서도 내용의 잔혹함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으며, 아야츠지 유키토의 일부 팬들에게는 적극적인 환영을 받은 반면, 일부 팬들에게는 지우고 싶은 악몽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중학생들이 신체가 절단되는 등의 참혹한 모습으로 살해되는 등 잔인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산에 캠핑을 갔던 친목 단체의 회원들이 정체모를 살인귀를 만나 잔인한 모습으로 살해되어 간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작중에서도 "13일 밤의 금요일"을 자주 인용하였지만, 13일 밤의 금요일의 제이슨이라고 할만한 살인귀가 나타나 멤버들을 무참히 살해해 나갑니다. 이 작품이 화제가 된 이유는 이 살해 과정을 철저할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점점 살해 방식의 강도를 높여 나간다는 점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 작품을 읽을 때 "십각관의 살인"의 약한 문장력을 떠올리며 얼마나 잔인하겠냐고 생각했지만, 읽으면서 몇 번이나 얼굴을 찌풀릴 정도로 잔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마 스프레터 무비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 끝까지 읽지 못하고 집어던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처음부터 끝까지 잔혹한 묘사만으로 일관하고 있다면 그저그런 소설로 낙인 찍혔겠지만, 마지막에 강한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본격 추리소설 작가로서의 작가의 본성이 발휘되는 부분이죠. 처음 반전이 시작되는 부분을 읽고서 어리둥절했다가 읽어나가면서 납득이 가는 점에서 논리적으로는 말이 안 되지만, 멋진 반전이라 생각합니다.
내용 중에도 마지막 반전의 위한 복선이 여기저기 보이고 있는 점에서도 작자에게 우롱당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 작품도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으며,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국내에 소개될 기회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잘 응용하면 13일의 금요일 같이 잔인하면서도, 요즘 유행하는 뒷통수 치는 반전이 존재하는 관객에게 한방 먹일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헐리우드에서 시나리오화하여 영화를 찍으면 제 2의 스플레터 무비 전성기를 여는 작품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살인귀"가 히트했는지, 동일 제목과 인물로 영화의 속편처럼 "살인귀 II"라는 작품도 나왔지만, 반전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하고, 잔혹 묘사도 I 보다 그 정도를 더해 유치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참신성이 떨어지므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발간 당시 일본에서도 내용의 잔혹함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으며, 아야츠지 유키토의 일부 팬들에게는 적극적인 환영을 받은 반면, 일부 팬들에게는 지우고 싶은 악몽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중학생들이 신체가 절단되는 등의 참혹한 모습으로 살해되는 등 잔인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산에 캠핑을 갔던 친목 단체의 회원들이 정체모를 살인귀를 만나 잔인한 모습으로 살해되어 간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작중에서도 "13일 밤의 금요일"을 자주 인용하였지만, 13일 밤의 금요일의 제이슨이라고 할만한 살인귀가 나타나 멤버들을 무참히 살해해 나갑니다. 이 작품이 화제가 된 이유는 이 살해 과정을 철저할 정도로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점점 살해 방식의 강도를 높여 나간다는 점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 작품을 읽을 때 "십각관의 살인"의 약한 문장력을 떠올리며 얼마나 잔인하겠냐고 생각했지만, 읽으면서 몇 번이나 얼굴을 찌풀릴 정도로 잔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마 스프레터 무비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 끝까지 읽지 못하고 집어던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처음부터 끝까지 잔혹한 묘사만으로 일관하고 있다면 그저그런 소설로 낙인 찍혔겠지만, 마지막에 강한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본격 추리소설 작가로서의 작가의 본성이 발휘되는 부분이죠. 처음 반전이 시작되는 부분을 읽고서 어리둥절했다가 읽어나가면서 납득이 가는 점에서 논리적으로는 말이 안 되지만, 멋진 반전이라 생각합니다.
내용 중에도 마지막 반전의 위한 복선이 여기저기 보이고 있는 점에서도 작자에게 우롱당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 작품도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으며,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국내에 소개될 기회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잘 응용하면 13일의 금요일 같이 잔인하면서도, 요즘 유행하는 뒷통수 치는 반전이 존재하는 관객에게 한방 먹일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헐리우드에서 시나리오화하여 영화를 찍으면 제 2의 스플레터 무비 전성기를 여는 작품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살인귀"가 히트했는지, 동일 제목과 인물로 영화의 속편처럼 "살인귀 II"라는 작품도 나왔지만, 반전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하고, 잔혹 묘사도 I 보다 그 정도를 더해 유치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참신성이 떨어지므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