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시리즈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저번 미로관 살인사건에서 많이 속아서 이번에는 속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역시나 뒤통수를 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을 때부터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2% ?)
약간 지루하기도 했고...
미로관을 읽을 때에도 느낀 것이지만 두 작품 모두 독자를 속이기 위해 (뒤통수를 치기 위해;) 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나머지 네 작품들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나머지 것들도 이런 방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다 읽고나면 약간 어이없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독자의 뒤통수를 치려고 했다면 성공이겠죠;; 뭐. 이 작가만의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개성면에서는 최고라는 생각도 듭니다 -__-;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인형관 살인사건에서 트릭이나 살인사건 그 자체의 재미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뚜렷하게 드러나는 중심사건도 없었고. 사건자체에 관한 내용이나 증거도 많이 없었고.
복선은 군데군데 깔려있었지만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__-;;
그렇게 책 전체에 흐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도 별로 없었고.
단지 의외라면 마지막에서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와 지금까지의 상황이나 증거들이 모두 거짓이 되어버린 결과랄까요. 책을 읽는 중간에 범인이라고 지목할 만한 사람이 딱 한사람 나오더군요.
것도 너무 쉽게. 작가가 말하지 못해서 안달난 것처럼.
그래서 이렇게 쉽지는 않을텐데.....하면서도 맞는걸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완전히 뒤집어 엎었습니다. 어쩐지 범인이 너무 쉽다 했더니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치는군요. 책을 읽는 동안은 그 사람 이외에는 딱히 범인이라고 지목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가장 강력한 용의자인 그 한사람을 잊고 있었다니.
제가 어리석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의 한 부분이 생각나기도 했지요;
다 읽고나서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 (스쿨버스 안에서 ) 너무 어이가 없어서....-ㅗ-;;
밀실 살인과 일어날 수 없는 일에 대한 내용에서 알아챘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이 책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닌가;)
책의 전체에 걸쳐 독자를 속이기 위해 작가가 이리저리 함정을 마구 파 놓았지요;
물론 저도 많이 속았고요.특히 그 시마다 키요시의 등장과 범인의 편지, 인형관의 존재는....
가장 강력한 함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읽는 도중에는 전혀 의심하지 못했습니다.
작가가 그렇게 독자를 의도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뭐. 그래도 저처럼 독자가 속아줘야 끝부분의 반전(;)에서 느껴지는 임팩트가 강하지 않을까요.
제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인형관과 마네킹들의 존재 의미입니다.
인형관이야...처음부터 나왔던 사실 아닌 추측을 주인공의 심리를 따라가다가 저도 똑같이 사실화시켰기 때문에 할 말이 없지만 그 마네킹들은 대체 뭔지...;
초반에 자주 등장(;)하고 부각되었던 마네킹들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그 마네킹들이 없었어도 사건은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독자를 속이기 위해서일까요;; 그 마네킹들 때문에 인형관이라는 배경이 설정되고 그로 인해서 사실보다 알기쉬운 거짓이 설정되는 것에는 한 몫하지만 그렇게까지 부각시켰던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것도 초반에만. 끝에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군요;
뭐. 그 이외에도 불만이나 질문은 상당히 많지만 완벽하게 속아넘어갔기 때문에 나중에 왈가왈부해봐야..아무 소용 없겠지요 -__-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인형관에서 너무 많이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로관에 이어 인형관까지...... 나머지 4권도 이럴까요;
그래도 지금까지의 소설과는 좀 다른지라...속는 재미도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 많이 속으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뒤통수도 많이 아프고....
하지만 왠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속는 듯한 느낌이-_-
저번 미로관 살인사건에서 많이 속아서 이번에는 속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됩니까. 역시나 뒤통수를 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을 때부터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2% ?)
약간 지루하기도 했고...
미로관을 읽을 때에도 느낀 것이지만 두 작품 모두 독자를 속이기 위해 (뒤통수를 치기 위해;) 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나머지 네 작품들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나머지 것들도 이런 방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다 읽고나면 약간 어이없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독자의 뒤통수를 치려고 했다면 성공이겠죠;; 뭐. 이 작가만의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개성면에서는 최고라는 생각도 듭니다 -__-;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인형관 살인사건에서 트릭이나 살인사건 그 자체의 재미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뚜렷하게 드러나는 중심사건도 없었고. 사건자체에 관한 내용이나 증거도 많이 없었고.
복선은 군데군데 깔려있었지만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__-;;
그렇게 책 전체에 흐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도 별로 없었고.
단지 의외라면 마지막에서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와 지금까지의 상황이나 증거들이 모두 거짓이 되어버린 결과랄까요. 책을 읽는 중간에 범인이라고 지목할 만한 사람이 딱 한사람 나오더군요.
것도 너무 쉽게. 작가가 말하지 못해서 안달난 것처럼.
그래서 이렇게 쉽지는 않을텐데.....하면서도 맞는걸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완전히 뒤집어 엎었습니다. 어쩐지 범인이 너무 쉽다 했더니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치는군요. 책을 읽는 동안은 그 사람 이외에는 딱히 범인이라고 지목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가장 강력한 용의자인 그 한사람을 잊고 있었다니.
제가 어리석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소설의 한 부분이 생각나기도 했지요;
다 읽고나서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 (스쿨버스 안에서 ) 너무 어이가 없어서....-ㅗ-;;
밀실 살인과 일어날 수 없는 일에 대한 내용에서 알아챘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이 책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아닌가;)
책의 전체에 걸쳐 독자를 속이기 위해 작가가 이리저리 함정을 마구 파 놓았지요;
물론 저도 많이 속았고요.특히 그 시마다 키요시의 등장과 범인의 편지, 인형관의 존재는....
가장 강력한 함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읽는 도중에는 전혀 의심하지 못했습니다.
작가가 그렇게 독자를 의도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뭐. 그래도 저처럼 독자가 속아줘야 끝부분의 반전(;)에서 느껴지는 임팩트가 강하지 않을까요.
제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인형관과 마네킹들의 존재 의미입니다.
인형관이야...처음부터 나왔던 사실 아닌 추측을 주인공의 심리를 따라가다가 저도 똑같이 사실화시켰기 때문에 할 말이 없지만 그 마네킹들은 대체 뭔지...;
초반에 자주 등장(;)하고 부각되었던 마네킹들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그 마네킹들이 없었어도 사건은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독자를 속이기 위해서일까요;; 그 마네킹들 때문에 인형관이라는 배경이 설정되고 그로 인해서 사실보다 알기쉬운 거짓이 설정되는 것에는 한 몫하지만 그렇게까지 부각시켰던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것도 초반에만. 끝에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군요;
뭐. 그 이외에도 불만이나 질문은 상당히 많지만 완벽하게 속아넘어갔기 때문에 나중에 왈가왈부해봐야..아무 소용 없겠지요 -__-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인형관에서 너무 많이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로관에 이어 인형관까지...... 나머지 4권도 이럴까요;
그래도 지금까지의 소설과는 좀 다른지라...속는 재미도 있기는 합니다만;
너무 많이 속으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뒤통수도 많이 아프고....
하지만 왠지 읽으면 읽을수록 더 속는 듯한 느낌이-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