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놀다가 왠지 자면 안될거 같아 새벽녘에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집중하지 못하고 읽은 감이 있네요.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작가가 너무
많이 담으려 했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얽히고 섥힌 플롯들이(지나치게 복잡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풀리면서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듯도 했습니다만
지나치게 너무 많이 벌여나서인지 중반부가 지나기도 전에
누가 범인인지 바로 알아 버렸습니다. 복선이 너무 많았다 해야할까요.
네, 뭐 추리소설을 왜 읽느냐에 대해 혼자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어떠한 두뇌싸움을 떠나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연구하는
문학의 장르라고 나름대로 결론내렸기에 범인을 좀 이르게 알아차려버렸어도
뭔가 느껴지는 바가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두 군데가 다소 엉성하다 느껴졌습니다만 트집 잡고 싶은 마음보다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더 강합니다.
사건을 따라가는 형사는 과거의 상처만을 제외하면 꽤나 평범한 인물이고
일반적 추리소설에서의 어떠한 논리적 추적보다는 정황에 끼워맞추는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나갑니다. 그런 면에서 약간 덜 매력적이고
다소 아쉽기도 했습니다. 어떠한 서스펜스 같은게 없어서요.
하지만 인간이란 어떠한 존재인가, 인간은 정말로 악한 존재인가란
화두를 던지고 그것을 풀어가고 마지막에 정리해낸 작가가 마음에 듭니다.
한마디만 더 하자면 교통사고와 그 주변인물들이 없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조금 아쉽구요.(네, 물론 어떠한 면에서는 중요하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게도 제가 좀 눈물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눈물도 찔끔찔끔 나더군요^^
뭐 아무튼 하룻밤 잘 보낸거 같습니다^^
1. 구성 8점
2. 서스펜스 7점
3. 의외로운 결말 5점
4. 해결방법의ㅡ 합리성 5점
5. 문장 8점
6. 성격묘사 9점
7. 무대 7점
8. 살인의 방법 3점
9. 단서 3점
10. 독자와의 대결 3점
총점 내어보니...58점..너무 짜다기보다는 이 기준에 안 맞는 소설인듯--;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집중하지 못하고 읽은 감이 있네요.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작가가 너무
많이 담으려 했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얽히고 섥힌 플롯들이(지나치게 복잡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풀리면서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듯도 했습니다만
지나치게 너무 많이 벌여나서인지 중반부가 지나기도 전에
누가 범인인지 바로 알아 버렸습니다. 복선이 너무 많았다 해야할까요.
네, 뭐 추리소설을 왜 읽느냐에 대해 혼자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어떠한 두뇌싸움을 떠나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연구하는
문학의 장르라고 나름대로 결론내렸기에 범인을 좀 이르게 알아차려버렸어도
뭔가 느껴지는 바가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두 군데가 다소 엉성하다 느껴졌습니다만 트집 잡고 싶은 마음보다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더 강합니다.
사건을 따라가는 형사는 과거의 상처만을 제외하면 꽤나 평범한 인물이고
일반적 추리소설에서의 어떠한 논리적 추적보다는 정황에 끼워맞추는
방식으로 수사를 진행해 나갑니다. 그런 면에서 약간 덜 매력적이고
다소 아쉽기도 했습니다. 어떠한 서스펜스 같은게 없어서요.
하지만 인간이란 어떠한 존재인가, 인간은 정말로 악한 존재인가란
화두를 던지고 그것을 풀어가고 마지막에 정리해낸 작가가 마음에 듭니다.
한마디만 더 하자면 교통사고와 그 주변인물들이 없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조금 아쉽구요.(네, 물론 어떠한 면에서는 중요하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게도 제가 좀 눈물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눈물도 찔끔찔끔 나더군요^^
뭐 아무튼 하룻밤 잘 보낸거 같습니다^^
1. 구성 8점
2. 서스펜스 7점
3. 의외로운 결말 5점
4. 해결방법의ㅡ 합리성 5점
5. 문장 8점
6. 성격묘사 9점
7. 무대 7점
8. 살인의 방법 3점
9. 단서 3점
10. 독자와의 대결 3점
총점 내어보니...58점..너무 짜다기보다는 이 기준에 안 맞는 소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