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초강력 스포 있습니다. 책 안 읽으신 분은 절대! 절대! 보시면 안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질문 하나 있습니다. (스포에 접근 안하게 최대한 줄였습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서술 트릭입니다.  즉, 책 속의 이야기는 거짓 하나없이 진실되고 사실적으로 진행되는데 반해 독자만 작가의 교묘한 서술트릭에 말려 그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합니다. 풀어 말씀드리면 책 속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야기 즉,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대사가 모두 진실, 사실이라는 얘깁니다.

여기서 의문스런 질문 하나.

202쪽 첫 줄 : 저택에 머무르는 사람중, 살아남은 사람이 전부 ...... 둘러앉았다. 긴조도...앉았다.
203쪽 일곱째 줄 : 범인은...내부인...당신들 사이에 있다.

봉인 첫 페이지인 209쪽을 보면 '피해자의 가족은 용의자에서 배제해 달라'는 요청에 와타나베 경부는 "그러면 용의자가 세 명으로 압축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여러번 용의자가 세 명이라는 언급이 나옵니다. 독자만 정황 판단이 어려울 뿐 (속고 있을 뿐) 책 속의 이야기는 실제 상황입니다. 이 경우, 용의자는 네 명 (구도, 긴조 그리고 두 명) 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요? 전 이게 모순이고 크게 잘못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스포때문에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읽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decca님, 이 글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시 이동시키거나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 decca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8-21 23:02)
  • decca 2011.08.22 06:06
    음 제가 현재 책이 없어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말씀 드리면.. 이 책의 트릭의 포인트는 범인으로 착각할 수 있는 사람이 '둘'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독자가 읽는 '결'이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죠. 따라서 그 한 명은 용의자에 포함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decca 2011.08.22 06:08
    조금 부연하면, 절정 부분에서 등장하는 그 인물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왔던 사람은 아닌 것이죠.
  • 구름이 2011.08.22 09:17
    아... 쓰다가 날아갔네요...ㅠ.ㅠ 제 정신 좀 차리고 오후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 사파 2011.08.23 04:23
    일개 독자로서 책을 읽고 그 책의 작품 해설을 쓰신 decca님 그리고 번역을 하신 구름이님과 직접 그 책에 관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참으로 기쁩니다. 먼저 decca님께서는 책도 옆에 없고, 읽으신지 좀 지난 상태에서 나름 성심껏 답변을 달아주셨는데...솔직히 그 답변이 좀 불충분 또는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죄송하고...
  • 사파 2011.08.23 04:44
    반면에 구름이님께서 제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시고는 번역가 입장에서의 답변을 장문의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정확히 제가 생각한 내용이 메일에 담겨 있더군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고 약간의 무리수, 논란 거리가 있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안은 별로 생각 안해봤고 작가가 아마도 1안쪽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시킨게 아닌가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decca 2011.08.23 18:30
    이걸 공개된 코멘트로 쓰려니; 저도 뭘 쓰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죄송합니다; ㅎㅎ
  • 비니루 2011.08.30 20:25
    저도 구름이님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ㅠㅠ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질문 게시판'입니다. 6 decca 2003.03.16 6927
241 히치콕"싸이코"와 줄리안시몬즈"꿈꾸는것이더낫다"중 어느작품이 먼저인가요? 2 이지영 2008.03.14 2730
240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중 '십자저택의 삐에로' 국내 번역 되어있나요? 2 김내성 2014.05.10 1696
239 히가시노 게이고 - 동급생. 1 벼리 2009.02.21 2438
238 흑백합 질문이에요..(초강력 스포일러) 1 mama 2013.02.12 2008
237 황당스런 질문인데요.. 9 名De_P&Q 2003.08.30 2723
236 황금가면 조셉 2004.04.13 2357
235 홈즈의 단편 추리 제목... 1 메추리 2006.01.31 2603
234 혹시 대쉴 해미트의 <유리열쇠> 출간된 적이 있는지요... 1 lang 2011.03.28 2586
233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단편추리소설집을 찾습니다 3 JongHyun 2012.11.29 2305
232 헤이케 전설 살인사건 1 샬록 홈즈 2005.06.02 2727
231 헌책방 2 용주니 2005.04.04 2585
230 허무에의 공물..... 1 미스푸딩 2005.08.14 2758
229 한국추리문학상에 대해.. 마리 2003.03.23 2967
228 한국 추리소설 중에 6 설록헌과 마혜필 2016.06.08 945
227 학산문화사 일반 도서부문(북홀릭)의 정보를 볼수 있는곳은 없나요? 2 타임오버 2009.05.19 2284
226 하이스미스의 "1월의 두 얼굴???????" 이 뭡니까? 1 로만 2008.08.30 2188
225 피터 러브시의 작품이 궁금합니다. 4 질문 2008.07.30 1911
224 포와로 부고기사.. 2 witch 2005.08.19 2474
223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4 작은행복 2005.08.25 2519
222 특별 요리, 엉클 에브너의 지혜, 13호 독방의 문제 중.. 초보팬 2003.03.29 25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copyright 1999 - now howmystery.com all right reseved. deccaa@gmail.com / haanakiri@gmail.com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