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우신 짝궁님께서
추천해준 영국드라마입니다.
이미 알만한 분은 다 아시겠지만,
국내에도 출간된 헤닝만켈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BBC에서 2008년 1시즌(3부작)
2010년 2시즌(3부작)이 방영되었고, 2012년 3시즌 방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만세!씐난다!!)
영어로는 월랜더라고 읽고, 스웨덴어로는 발랜더. 라고 하는 듯
소설 번역에는 발랜더 라고 나오고, 드라마 초기 자막에는 월랜더라고 나옵니다.
아름다운 스웨덴의 풍광을 배경으로,
일이 찌들어서 모든 것을 잃다시피한 형사 wallader.
하지만 이 사람은 정말 좋은 경찰이라고 생각됩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자신을 희생해가며 사건을 해결합니다.
최근 유행한 셜록이나, 여타 제가 즐기는 수사물들에 등장하는 전능한 탐정이 아니라
지극히 인간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수사하고, 노력하려 직관을 기른
타입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첫번째 에피소드가 다소 지루할 수도 있으나,
그 고비를 넘기고 보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본 걸 계기로, 책도 읽고 있지만,
wallader 역을 연기한 배우(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질데로이 록허트교수로 나온 사람이랍니다.)
의 역량이 작품을 좀 더 깊이있게 표현해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