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의 간절기?인 요즘 마땅히 볼 게 없어 여기저기 뒤지다 찾아낸 고마운 드라마입니다.
혹자는 멘탈리스트와 비교하기도 하더라구요.
주인공은 러시아 출신의 전직 체스 월드챔피언.
약혼녀의 죽음을 목격하고 광장공포증에 걸려 캐나다 헉슬리 호텔에 거주하고 있죠.
호텔 안팎에서 일어난 범죄를 해결하는 안락의자형 탐정! 이 점에 플러스 1점!
호텔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관계로 범인도 이 안에 있다! 역시 플러스 1점!
남주가 어딘지 무용가를 연상시키는 미중년^^! 플러스 1점!
게다가 너무 잔인하지 않은 것도 플러스 포인트라고 할까요?
요즘 크마 등 너무 가학적인 드라마에 질려버린 터라..
감점은 한글자막이 없다는 점. 근데 인터넷을 뒤져보면 돌아다니는 영어 자막은
있네요(1~13편).
가학적 드라마에 질려버린 분, 고전적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 영어혐오증이 없으신분이라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