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내용 감상은 예전에 올렸던지라 다른 게시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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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 소수결 게임. 투표까지 주어지는 시간은 6시간. YES와 NO만으로 대답이 가능한 문제가 주어지면, 자신이 속한 그룹이 소수일 경우에, 그 소수자들이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가령 '밀실 살인 하면 닥치고 딕슨 카다!' 라고 생각하면 YES, 아니라고 생각하면 NO로 투표하는 것이죠.
3권 : 게임의 내용은 '구조조정'입니다. L용지라는 투표용지에는 총 5 칸의 이름을 쓰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3회전에 진출했으면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습니다. 물롬 본인이 본인의 이름을 적으면 무효처리되고 패널티로 1억엔의 부채를 지죠. 한 사람을 전부 써도 괜찮고 따로 따로 써도 상관없구요. 투표는 1시간마다 총 10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름 하나당 투표수 1로 인정하고 최종결과 득표수가 제일 낮은 사람이 '패자'가 되고 나머지는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참가자에게는 M용지라는 것을 받는데, 이건 게임장소 내에서 어떤 것이든 - 마약, 기타 그런 불법이외의 - M용지로 서로간에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계약위반시 위반자는 패널티로 1억엔의 부채를 집니다.
4~6권 : 밀수 게임입니다. 상대방 영역에 위치한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한 후 가방에 담아서 상대팀의 조사를 받고 자기 영역으로 가져오는 겁니다. 가방에 들어가는 최대 액수는 1억엔. 조사의 경우 상대방의 가방안에 돈이 들었을 경우, 조사관은 '얼마' 들었다고 가방을 열어보라고 선언할 수 있구요. 선언한 액수 이하이면 조사관의 승리. 선언 액수의 초과 금액이면 밀수자의 승리로, 조사관은 자신이 선언한 액수의 반액을 패널티로 밀수자에게 지불. 뭐 그런 내용의 게임입니다.
일단 일본에는 7권까진 나왔는데, 6권까지 본 시점에 이 만화도 계속 봐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살 떨릴정도로 재밌는 만화는 아니지만 '게임 감각의 미스터리'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평균 이상은 충분히 해주는 완성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