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무척 힘이 드는 일입니다. 집 한 가득 쌓여 있는 책을 볼 때마다 저 책을 출판사, 페이지, 저자, 출간년도, 번역자별로 다 정리를 해서 엑셀로 문서를 만든 다음, 필요할 때 척척 찾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음.. 저것도 역시 로또 계획에 넣어야 겠습니다. -_-;;
아무튼, 간단하게나마 미스터리의 사적 경향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틀린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대략 이렇게 나뉘는 듯 합니다. 자신이 읽는 소설이 어느 시대의 작품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흐릿하게나마 더듬어 나가고 있지요.
1841년~
이 때는 에드거 앨런 포의 세 소설 ‘마리 로제의 비밀’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도둑맞은 편지’가 만들어진 시기. 이 소설들은 추리소설의 원형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추리소설에 대한 흔적은 더 위로 거슬러 올라가기도 합니다. 고딕소설 등에서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지요.
이 이후 ‘월장석’이나 ‘탐정 르콕’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초의 본격적인 장편으로 안나 캐서린 그린의.. ‘리븐워스 사건’이 출간되죠. 그리고 1800년대 말부터 추리소설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단편 소설들이 마구마구 나오기 시작합니다.
‘셜록 홈즈’의 명성은 ‘손다이크 박사’나 ‘브라운 신부’ ‘사고 기계’가 이어가지요. 당시의 추리소설은 구조적으로 전형성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1900~1930
계속해서 단편소설이 나오죠. ‘노란 방의 비밀’도 이때 나왔고 애거서 크리스티나 도로시 세이어즈 등의 거장이 작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크로포츠도 빼놓을 수 없군요. 이 시기 즉 1920년 대 즈음 The Golden Era(황금기)라고 불립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수많은 작가가 추리소설을 생산해 냅니다. 앤쏘니 버클리 콕스라든지 S.S 반 다인, 얼 데어 비거스, 엘러리 퀸의 처녀작도 이 즈음에 나왔구요. 딕슨 카도 소설을 발표합니다.
이 즈음에 ‘블랙 마스크’란 잡지로 하드 보일드가 꿈틀대기 시작하죠. 캐롤 존 데일리나 더실 해밋 등이 주요한 작가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930~1940
황금기는 계속됩니다. 하드보일드와 고전이 병행을 이루며 발전하기 시작하지요. 비교적 후기의 고전 작가에 속하는 이들, 뭐 니콜라스 블레이크라든가 마저리 앨링엄, 마이클 이네스, 데일리 킹도 다 이 시기에 작품을 시작합니다.
저 너머 미국에서는 얼 스탠리 가드너라든지 렉스 스타우트 등 초 인기 작가들이 준비를 시작하구요.
1940년 대
이 때부터 비교적 현대적인 의미의 추리소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스파이물이나 서스펜스 물이 많이 나오지요. 그리고 경찰 수사 물도 출간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초초초 베스트 셀러 작가 미키 스필레인이 마이크 해머를 전장에 내보냅니다.
1950년 대
40년의 흐름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합니다. 펄프 매거진이 사라지고 페이퍼백이 주된 흐름이 되지요.
1960년 대
이 당시 가장 인기 있던 작품은 이언 플레밍의 본드! 본격적으로 냉전 시대를 맞음에 따라 스파이 물이 아주 발전합니다. 존 르 카레 같은 작가 말이죠. 거장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합니다. 엘러리 퀸이나 애거서 크리스티, 존 딕슨 카 등이죠. 하드보일드(사립 탐정이 나오는)는 서서히 힘을 잃어갑니다.
1970년 대
약간 복고 주의적인 경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랄까, 시대를 거슬러서 배경을 삼는 작품들이 등장하죠. 피터 러브지라든지 엘리스 피터스의 시리즈 들이 대표적이구요. 하드보일드 물도 간간히 보이죠.
1980년 대
잘 모릅니다. -_-;; 쿨룩;; 미스터리가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시대였다고들 합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테크노 스릴러나 시리얼 킬러물 때문이겠죠.
대략 간단하게나마 시대 개괄을;; 언제 기회가 있으면 더 자세히 해보고 싶네요. ^^
아무튼, 간단하게나마 미스터리의 사적 경향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틀린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대략 이렇게 나뉘는 듯 합니다. 자신이 읽는 소설이 어느 시대의 작품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흐릿하게나마 더듬어 나가고 있지요.
1841년~
이 때는 에드거 앨런 포의 세 소설 ‘마리 로제의 비밀’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도둑맞은 편지’가 만들어진 시기. 이 소설들은 추리소설의 원형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추리소설에 대한 흔적은 더 위로 거슬러 올라가기도 합니다. 고딕소설 등에서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지요.
이 이후 ‘월장석’이나 ‘탐정 르콕’ 등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초의 본격적인 장편으로 안나 캐서린 그린의.. ‘리븐워스 사건’이 출간되죠. 그리고 1800년대 말부터 추리소설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단편 소설들이 마구마구 나오기 시작합니다.
‘셜록 홈즈’의 명성은 ‘손다이크 박사’나 ‘브라운 신부’ ‘사고 기계’가 이어가지요. 당시의 추리소설은 구조적으로 전형성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1900~1930
계속해서 단편소설이 나오죠. ‘노란 방의 비밀’도 이때 나왔고 애거서 크리스티나 도로시 세이어즈 등의 거장이 작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크로포츠도 빼놓을 수 없군요. 이 시기 즉 1920년 대 즈음 The Golden Era(황금기)라고 불립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수많은 작가가 추리소설을 생산해 냅니다. 앤쏘니 버클리 콕스라든지 S.S 반 다인, 얼 데어 비거스, 엘러리 퀸의 처녀작도 이 즈음에 나왔구요. 딕슨 카도 소설을 발표합니다.
이 즈음에 ‘블랙 마스크’란 잡지로 하드 보일드가 꿈틀대기 시작하죠. 캐롤 존 데일리나 더실 해밋 등이 주요한 작가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930~1940
황금기는 계속됩니다. 하드보일드와 고전이 병행을 이루며 발전하기 시작하지요. 비교적 후기의 고전 작가에 속하는 이들, 뭐 니콜라스 블레이크라든가 마저리 앨링엄, 마이클 이네스, 데일리 킹도 다 이 시기에 작품을 시작합니다.
저 너머 미국에서는 얼 스탠리 가드너라든지 렉스 스타우트 등 초 인기 작가들이 준비를 시작하구요.
1940년 대
이 때부터 비교적 현대적인 의미의 추리소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스파이물이나 서스펜스 물이 많이 나오지요. 그리고 경찰 수사 물도 출간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초초초 베스트 셀러 작가 미키 스필레인이 마이크 해머를 전장에 내보냅니다.
1950년 대
40년의 흐름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합니다. 펄프 매거진이 사라지고 페이퍼백이 주된 흐름이 되지요.
1960년 대
이 당시 가장 인기 있던 작품은 이언 플레밍의 본드! 본격적으로 냉전 시대를 맞음에 따라 스파이 물이 아주 발전합니다. 존 르 카레 같은 작가 말이죠. 거장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합니다. 엘러리 퀸이나 애거서 크리스티, 존 딕슨 카 등이죠. 하드보일드(사립 탐정이 나오는)는 서서히 힘을 잃어갑니다.
1970년 대
약간 복고 주의적인 경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랄까, 시대를 거슬러서 배경을 삼는 작품들이 등장하죠. 피터 러브지라든지 엘리스 피터스의 시리즈 들이 대표적이구요. 하드보일드 물도 간간히 보이죠.
1980년 대
잘 모릅니다. -_-;; 쿨룩;; 미스터리가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시대였다고들 합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테크노 스릴러나 시리얼 킬러물 때문이겠죠.
대략 간단하게나마 시대 개괄을;; 언제 기회가 있으면 더 자세히 해보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