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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수집가-표지-띠지-입체.png

 

█  알음알음 소문으로 알려진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환상의 걸작, <밀실수집가>가 출간됩니다. 밀실과 고전 미스터리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홀연히 나타나 밀실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사라지는 밀실수집가가 등장합니다.   미스터리 장르에 관련된 수집품이 있으실까요? 제가 제일 아끼는 수집품은 형사 콜롬보 DVD와 엘러리 퀸의 로마 모자 2판 원서입니다... 도서, 굿즈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신만의 소중한 미스터리 수집품을 소개해주세요.. 덧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밀실수집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정족수 이벤트 마감일까지 8인 이상 덧글 참여가 없을 경우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기간 오늘8월 27일까지

 

█ 당첨자 발표 8월 28일 

 

*당첨자는 해당 게시판을 통해 고지하며고지 이후 당첨되신 분들은 deccaa@gmail.com으로 [밀실]이라는 말머리로 개인정보를 발송해주시면 됩니다.

 

*당첨되신 분은 도서 발송을 위해 개인 정보(연락 받으실 이메일주소이름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 책 발송 : 8월 28일 이후 해당 출판사에서 발송

 

*당첨자 개인정보 요청 메일 발송 후 3일 이내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도서 발송이 어려운 점 참조 바랍니다.

 

█ 작품 소개

 

밀실수집가-상세페이지-최종-750px.jpg

 

  • 그레코로만 2025.08.19 23:58
    엇 아직 아무도 안 적으셨네.. 제가 가지고 있는 미스터리 관련 수집품은 — '수집품'이라기엔 좀 뭐하지만 — 마쓰모토 세이초 기념관 도록과 나무 액자에 넣어놓은 세이초 본인의 사진 정도… 그것보다 세이이치로 신작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대중.
  • 2norang 2025.08.20 00:03
    믿고 읽는 리드비의 이상한집과 지뢰글리코가 제가 가진 최고의 미스터리 소장품입니다♥
  • 냐냥 2025.08.20 00:22

    미스터리 관련 수집품이라고 한다면 요네자와 호노부 고전부 시리즈요! 지금도 전 시리즈가 제 책장에 고이 모셔져있어요. 요즘 다시 미스터리 추리 장르에 엄청 빠져있는데 밀실 수집가도 너무 기대 됩니다!

  • mihyo 2025.08.20 02:15
    20세기에 나온 삘간색 표지 해문출판사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이요
  • 무명 2025.08.20 02:56
    만화도 된다면 저는 한때 김전일과 명탐정코난을 모았었어요......
  • 사파 2025.08.20 03:32
    책장을 죽~ 훑어보니 모리 히로시의 S&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박스 세트, 두드림의 에도가와 란포 전단편집 한정판 금장 양장본 세트, 미스테리아 창간호 사은품인 한정판 타블로이드 엽서 100장 등이 눈에 띄네요. 절판된 책들도 많고... 모두 소중한 제 보물들로 지나온 세월이 뿌듯합니다.
  • 내이름은고난 2025.08.20 09:20
    옛날에는 코난 극장판을 보면 금속 뱃지를 줬던 거 아시나요…?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 모으고 있습니다…ㅋㅋㅋ (마지막 이사하면서 몇개는 분실했다는 슬픈 엔딩) 그리고 진짜 진짜 아끼는 낸시 드루 DVD가 있겠네요 (아직 있어요!) (응애 시절 아버지가 틀어주셔서 계속 반복해서 봤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제 추리덕후의 기원이 여기네요!) 그리고 또 오래된 건 히가시가와 도쿠야 - 이카가와시 시리즈 전권입니다. 이상하게도 나사 빠진 탐정이 좋더라고요. 자칫하면 피로해질 수 있는 사건에 가벼운 인물이 나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르네 2025.08.20 17:53
    BBC 셜록 dvd 소중하게 모셔두고 있습니다 셜록 너무 좋아해서 그 당시 나왔던 잡지며 관련 책도 모두 소장 중이지요
  • 아이린애들러 2025.08.20 19:15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모은 코난 초기 만화책 몇권이 저의 최애 미스테리 소장품입니다! 그 아이는 커서 셜록을 사랑하고 에놀라홈즈를 동경하는 어른이 되었으며..
  • EUROBEAT 2025.08.20 23:38
    ● CD : Agatha Christie's Evil Under The Sun (O.S.T.) 미국반, DRG Records, 1982 (1999).
    ● DVD : 위험한 횡단 (Dangerous Crossing) 국내반, 1953 (2009).
    Agatha Christie Collection (A Caribbean Mystery / Dead Man's Folly / Murder Is Easy / Murder In Three Acts / Murder With Mirrors / Sparkling Cyanide / The Man In The Brown Suit / Thirteen At Dinner) 국내반, 2006.
    ● 도서 : 마야 유타카 국내 발매 全 작품 / 엘러리 퀸 검은숲 全 작품.
  • 조르주심형래 2025.08.21 01:11
    메그레경감 시리즈 살때
    책갈피가 하나씩 들어있어서
    잘 모아봤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완결을 잘 안하네요

    메그레도 꼭 완결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미시맥베스 제발 완결좀 해주세요

    하나추가하면
    북스피어 파일로벤스 이것도 완결좀 부탁드립니다

    암튼 메그레시리즈 책갈피는 수집 가치도 있습니다
  • 녹운 2025.08.21 03:50
    저는 책 띠지랑 종이 커버를 버리지 않고 모으는 습관이 있습니다. 읽을 때는 불편하니까 빼놓고 다 읽고나서 종이 커버랑 띠지를 끼워서 책장에 꽂으면 완독감이랑 소유욕이 동시에 충족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종종 커버가 너무 예쁜 추리소설이 있는데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이 현학적이고 책 내용에도 맞는 것 같아 가장 좋아하는 커버 중 하나입니다. '밀실 수집가'도 색감이 톡톡 튀는 느낌이라 굉장히 기대됩니다!
  • hzinkim 2025.08.22 02:27
    국내 출간된 다카무라 가오루 여사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애지중지하고 있습니다.
    그 고즈넉하고 치밀하고 치열한 세상을 담은 책들이 행여나 빛 바래고 삭을까봐 유리 장식장 한 켠에 모셔두고 있지요^^
    책이라는 물건은 작지만... 이야기로 세상을 담는 참으로 커다랗고 신비한 그릇입니다...
  • 소시민 2025.08.22 05:19
    저는 지금까지 쓴 감상이 담긴 노트, 블로그, 트위터가 소중해요. 처음 책 감상 쓴 게 고등학생 때였는데 야자 시간 때 몰래몰래 썼거든요. 어떤 식으로 감상 쓰면 좋을까 싶어서.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땐 휴대폰도 반입 금지였고 컴퓨터도 없었으니까 노트에다가 한 줄 한 줄 적었죠. 지금은 트위터랑 블로그로 넘어왔지만요. 쓴 거 돌이켜보면 이때 이랬구나, 저땐 저랬구나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 친구들이 제겐 보물입니다.
  • 희야사랑해 2025.08.22 17:12
    전 이번에 정세랑 작가가 어릴적부터 읽었다던 캐드펠 시리즈 1권부터 한권씩 읽으면서 20권다 채우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읽어가네요~
    중세시대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껴읽고 싶지만 또 궁금해서 빨리 읽고 싶은 이중적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 2025.08.22 17:56
    저는 딱히 무언갈 모으진 않지만 도서도 된다고 하셔서... 도서위주로 기재를 한 번 해보겠습니당

    소장중인 책들 중에는
    <고독한 용의자>,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이 어디가면 추천해주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책장에서 읽으려고 벼르고 있는 책은 <걷는 망자>, <이상한 집 시리즈> 에요 ><

    도파민 솟는 짧은 미스터리물도 좋아해서요 밝은세상출판사 <네버 라이>, <가위바위보> 도 재미있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붉은까마귀 2025.08.23 05:46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를 다 모았는데 제일 원초적인 재미가 있는 시리즈물인 것 같습니다. 유리 린타로 시리즈도 출간되고 있는데 두 시리즈 모두 더 많이 번역 출간되어 나오면 좋겠습니다.
  • maettugi 2025.08.23 07:07
    만화책 소장품이 제법 있습니다. "Nervous breakdown" 전권, "외천루", "환영박람회" 전권 소장 중인데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 수사반장 2025.08.24 06:26
    저는 오래된 책으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소장중이네요
    최근으로 친다면 엘리펀트헤드와 지뢰글리코가 아끼는 책입니다
    밀실수집가도 느낌상으로는 수집해야할 명작이 아닐까 기대되는군요
  • 뿡빵삥뽕 2025.08.24 19:54
    제 미스터리 수집품은 절판도서인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의 그래픽노블 <꿈의 포로 아크파크> 다섯 권,
    아직 절판은 안 됐지만 위태위태한(!)
    가마슈 경감 시리즈 열 권입니다.

    책장만큼 책탑을 쌓아두니 운명적으로 철마다 솎아내기와 정리를 할 수밖에 없는데 아주아주아주 잘 버티며 제자리를 놓치지 않는, 않을 책들이네요 ㅎㅅㅎ
  • 체리 2025.08.26 16:25
    관시리즈요! 특히 다시 나올 것 같지 않는 암흑관의 살인 정말 아끼는 책입니다. 재미도 있고요.
  • 슈메드릭 2025.08.26 18:35
    어린 시절 제게 미스터리와 탐정이라는 걸 알게 해준 해문출판사에서 나온 [팬더 명탐정 시리즈] 몇 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명탐정 44인]과 [세계의 위인은 명탐정], [명탐정 대작전 21], [비밀첩보대작전], [명탐정 추리교실]이 있네요.

    그리고 세로로 된 동서추리문고 원 시리즈도 절반 정도 있는데... 새로운 판본도 나왔고, 다른 번역본도 있음에도... 미스터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라 참 소중한 책들이네요.
  • Yomi 2025.08.26 22:06
    수집품이라면 해문출판사의 (새빨간 책 등으로 유명한)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시리즈를 갖고 있었습니다! 고전이지만 아가사 크리스티는 역시 재미있기 때문에... 외국어를 배울 때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그 언어 판으로 사서 읽으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골수셜로키언 2025.08.28 03:21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중 <암흑관의 살인>을 들고 싶습니다. 본격 추리 장르 매니아라면 거의 다 알고 계시듯이 현재 정발된 관 시리즈들은 대부분 절판입니다. E-BOOK도 없으니 소장하고 싶다면 중고거래시장을 샅샅이 찾아볼 수밖에 없지요.

    저는 국내에 정발된 관 시리즈는 대부분 구했지만 단 하나, 암흑관만큼은 다 구하지 못했습니다. 절판되기 전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1편을 구매했지만 다른 2편은 이미 재고가 없었습니다.

    중고 매물은 있었지만 가능하면 신품을 얻고 싶은 생각에 여기저기 발품을 팔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댄 곳이 계룡문고 서점이었습니다. 추리 장르 코너에 가보니 기적적으로 2편을 발견했습니다. 혹시 3편도 어디 있을까 싶어서 직원에게 직접 부탁해 창고를 뒤져보시게 했지만 그렇게까지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가능하면 저도 들어가서 찾고 싶었지만 관계자가 아니라 무리였습니다.

    결국 3편만큼은 타협을 해서 중고 매물 중 품질이 최상인 것을 조금 웃돈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띠지까지 간직한 1,2편과 달리 마지막 권은 띠지가 없고 종이도 꽤 변색된 상태였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이 고생을 계기로 절판본 수집에 조금 관심이 생겨 검색해보니, 출판사가 절판을 결정한 시점에서 서점에 남아있는 물량도 파기하는 것이 원칙이라는군요. 무시하고 판다면 해적판을 파는 것과 같다나 뭐라나... 저는 출판업계 쪽 사정을 잘 몰라서 실제로 저런 법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직원은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제 편의를 봐준 셈입니다. 내심 감사했죠.

    이 이벤트를 보고 문득 그 서점은 어찌됐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계룡문고는 작년에 폐업을 한 참이었습니다. 영영 묻힐 뻔한 신품을 구해준 추억의 장소가 자신은 못 버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다니 씁쓸한 기분과 함께 아이러니를 느꼈습니다.

    정작 그렇게 땀흘려가며 얻은 3권은 압도적인 분량의 압박감 때분에 아직도 완독을 못한 상태입니다. 희귀본이라서 이렇게 방치할 바에야 차라리 비싼 값에 팔아버리자는 생각도 들었지만 과거의 추억이 저를 망설이게 했습니다.

    이 글을 쓴 뒤에는 더 망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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